무더운 여름철, 음식이 쉽게 상하고

식중독 발생 위험도 높아지는 계절입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증상은 보통 설사, 복통, 구토 등으로 나타나며

심할 경우 탈수 증세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꼭 지켜야 할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주의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주의⚠️

생채소, 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

또는 생고기 등과의 교차오염

대표 증상

설사, 복통, 구토

※ 여름철 덕 익은 열무김치 가급적 배제

※ 잘 익은 깍두기 또는 배추김치 제공이 바람직

☑️ 예방법1 - 생채소·과일은 깨끗하게!

샐러드나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과일은 깨끗이 씻고,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세요.

흐르는 물에 문질러 세척하거나 식초를 활용한 담금세척도 효과적입니다.

☑️ 예방법2 - 식재료는 세척 후 바로 조리 또는 냉장보관

세척한 채소나 고기 등을 실온에 오래 두지 마세요.

바로 조리하거나 4℃ 이하 냉장보관이 중요합니다.

☑️ 예방법3 - 육류는 중심온도 75℃ 이상으로 완전 조리!

고기 속까지 익혀야 대장균을 사멸시킬 수 있어요.

7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완전히 익혀 드세요.

☑️ 예방법4 - 손씻기는 필수!

조리 전, 식사 전에는 꼭!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합니다.

특히 외출 후나 화장실 이용 후에도 잊지 마세요.

☑️ 예방법5 - 생고기와 조리된 음식은 따로 보관!

냉장고 안에서도 교차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생식재료와 완조리 식품은 구분하여 보관하고, 밀폐 용기를 사용해 주세요.

☑️ 예방법6 - 조리도구 위생도 철저히!

칼과 도마는 육류용, 채소용 구분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세척 및 열탕 소독까지 철저히 해야 합니다.


물 한 잔도 조심해야 할 여름,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킵니다.

손 씻기, 식재료 보관, 조리도구 위생 등

당연하지만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일상 속 습관들!

이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으로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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