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와 폭염, 노원구 무더위쉼터(일반/연장/야간)가 잊게 해 줄게!

해가 갈수록 우리를 더 힘들게 하는 무더위!

특히 폭염특보까지 발령된 어느 날, 누구든 그 더위를 참아내기란 쉬운 게 아니죠. 노원구는 매년 여름, 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무더위쉼터 운영으로 시원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여름도 더위에서 무서운 폭염까지, 노원구가 무더위쉼터(일반/연장/야간/구청 1층 로비) 운영으로 구민 여러분의 더위 걱정일랑은 싹 잡아버리겠습니다!

폭염대책기간

2024. 6. 1.(토)~9. 30.(월)

폭염특보란?

기상청 폭염특보 발령 기준은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 2일 이상 지속 예상 시,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 2일 시상 지속 예상 시 발령됩니다.

일반 무더위쉼터

폭염 대책 기간인 6월부터 9월, 더위를 피해 이용할 수 있는 일반쉼터에서 구민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원함을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연장 무더위쉼터

폭염특보가 발령되었을 경우, 일반 무더위쉼터 중 8개소에 대한 연장 운영을 시작합니다. 연장 쉼터는 오후 9시까지 폭염에서 벗어나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_ 운영기간
	폭염 대책 기간 중 '폭염특보'가 발령되었을 때
_ 운영시간
	평일) 18:00~21:00 / 휴일 및 주말) 09:00~21:00 ※ 연장쉼터는 운영기관에 따라 운영시간이 상이합니다.
_ 이용대상
	전 구민 대상
_ 쉼터장소
	복지관, 관공서 등

야간 무더위쉼터

야간 무더위쉼터는 안전 숙소로 불리며, 폭염특보가 발령되었을 경우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및 수급자에게 더위를 잊은 편안한 잠자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신청 필수!

_ 운영기간
	폭염대책기간 중 '폭염특보'가 발령되었을 때
_ 운영시간
	평일) 21:00~익일 07:00
_ 이용대상(지난해보다 기준 강화)
	에어컨 미설치 쪽방촌, 옥탑방, 고시원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폭염 취약계층 독거·수급자 어르신 ※ 이용 제외 대상 : 에어컨 설치 및 아파트·빌라 거주 구민
_ 신청방법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서 작성 및 접수
_ 쉼터장소
	노원구와 협약이 체결된 지역 내 호텔

동주민센터 전화번호

구청 1층 로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는 구청 1층 로비가 시원한 무더위쉼터가 되어 주민에게 개방됩니다. 구청 1층 로비에서 '노원437' 카페 음료 한잔으로 더위를 잊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