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문화원 문화학교에서 만난 <현대민화> 전통문화강좌

파주문화원 문화학교에서 만난

🎨<현대민화> 전통문화강좌🖌️

​

뭔가 색다른 취미를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파주문화원(운정행복센터) 문화학교의

전통문화 강좌 소식을 듣게 됐어요.

​

멀리 나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에서

이렇게 다양한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사실!

​

파주시민이라면 꼭 한 번 눈여겨보셨으면 합니다!

​파주문화원의 문화학교의 교육기간은

매년 3월 초에 개강해서 11월 말까지인데요.

​

강의 주제와 내용에 따라 강의실은

제1강의실, 제2강의실, 제3강의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인문학 강좌를 시작으로 문예 창작, 타로카드, 수채화,

한글서예, 가야금, 몸 펴기 생활 운동, 클래식기타 등

​

문화예술 관련 강의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관심 있는 분야를 골라 배울 수 있습니다.

​

​

저는 <현대민화와 천아트> 전통 강좌를 수강했는데요.

​

처음엔 '전통문화'하면 조금 어렵거나 멀게 느껴졌는데,

​

막상 전통 강좌 수업을 들어보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민화에 대해 배우는 재미와 손맛이 정말 좋더라고요.

​

수업은 대부분 초보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 없고,

강사님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겹고 따뜻한 분위기이니

​

파주시민이라면 파주문화원에서 여유와 취미,

나를 위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

​

파주문화원 문화학교에서

<현대민화와 천아트> 전통 강좌를 수강하면서

저는 처음으로 민화를 접해봤는데요.

​

사실 전에는 민화라고 하면

박물관이나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는,

좀 어렵고 딱딱한 그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

​

그런데 막상 강좌에 참여해 보니

그런 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

​

그림을 그려보지 않은 사람도

정말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진행돼서,

저처럼 처음 붓을 잡아보는 사람도 쉽게 따라갈 수 있었고요.

​

강사님이 워낙 친절하고 따뜻하게 가르쳐주셔서

강의실 분위기도 참 좋았습니다.

​

같이 배우는 분들이랑 웃으면서 이야기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

​

무엇보다 좋았던 건

민화를 그리면서 느끼는 손맛이었는데요.

​

선을 긋고, 색을 칠할 때마다 천천히

내 손으로 무언가를 완성해 가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

전통 강좌 수업이 끝나고 나면

하루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다 풀리고,

집에 돌아갈 때는 마음이 따뜻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

​

‘전통문화’가 생각보다

이렇게 우리 일상에 가까울 수 있다는 걸

이번 강좌를 통해 알게 돼서 앞으로도

이런 전통문화 수업을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혼자 배우는 재미도 있지만,

같은 관심사를 가진 동네이웃, 파주시민 분들이랑

​

같이 웃고 이야기 나누면서

배우는 시간이 참 소중하더라고요.

​

​

새로운 전통문화를 배우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취미로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강추해요!

​

파주에서 새로운 걸 배우고 싶다면

파주문화원 문화학교 한 번 찾아보세요!

​

​

📌어떤 강좌들이 있을까?

파주문화원 문화학교에서는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어요.

​

​

예를 들면 규방공예, 일상드로잉스케치, 생활풍수, 해금,

국궁, 한국무용, 서예, 경기민요, 한문, 통기타, 천아트 등

​

더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파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참여방법은?

​

운정행복센터에서 진행되는 강좌들은

파주문화원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어요.

​

모집 시기는 계절마다 달라지니 관심 있는 분들은

✔ 미리 체크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

파주에 살면서 이런 알찬 전통 강좌를 놓친다면

정말 아쉽잖아요!

​

올해는 나를 위한 전통문화 한 조각,

가까운 파주문화원에서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

생각보다 더 재미있고 마음

따뜻한 시간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