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준비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여름 과일&채소 저렴하게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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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이 반기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평소 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찾아오던 무더위가

올해는 그 이전부터 찾아왔는데요.

이렇게 더울 때면 빨리

여름휴가를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런데 고물가 시대라서

막상 여름휴가를 위한

식재료를 구매하려면,

적지 않은 부담이 찾아오죠.

그래서 여름휴가를 앞둔 분들에게

과일과 채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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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전국 32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 중

최초로 확장 이전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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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에 있을 당시의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했다고 하는데요.

2020년 3월 2일에

대규모로 확장 이전한 이후로

소비자의 발길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로 자가용을 끌고 오는 분이 많지만,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정류장에

정차하는 버스가 많아서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할 수 있는데요.

✅대중교통 이용 방법

- 마을버스 514-1번,

- 인천e음45, 537번

- 시내버스 5번, 33번

위 버스를 타면 채소동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채소1동, 채소2동,

과일동, 식자재동, 업무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채소동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규모가 큰 만큼,

취급하는 채소가 다양해서

원하는 건 거의 다 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양배추가 1,000원밖에

안 할 정도로 가격이 저렴해요.

제가 주로 방문하는 곳은

과일동입니다.

여름휴가에는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이

빠질 수가 없잖아요.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수박, 레몬, 키위, 복숭아,

자두, 바나나, 포도 등

품질이 좋은 과일을

무려 시중 가격의 절반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매라서 가격이 저렴할 뿐,

품질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요!

특히 폐점을 앞두고 방문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시간을 잘 맞춰서 방문해 보세요!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2시~오후 3시입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일이니,

헛걸음하시는 일 없으시길 바라요.

저렴하게 구매한 과일로는

화채를 만들어 보세요!

싹둑싹둑 잘라서

사이다와 원하는 재료를

넣어서 먹으면 끝인데요.

달콤한 과일을

시원하게 먹으니

온몸의 열이 싹 내려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처럼 맛있는 화채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인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정기휴무일인 일요일을

피하여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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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농산물도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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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한보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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