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6기 김은희입니다.

봄이 무르익어 여름으로 가는 길

숲은 연두에서 신록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록으로 물드는 송탄근린공원에서 송탄어린이공원까지 부락산 둘레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송탄근린공원은 초록도서관 언덕 위에 있습니다.

​초록도서관 옆 송탄근린공원에서 경기평택교육도서관까지는 1.1km로

부락산 둘레길 1구간에서 4구간까지는 모두 이곳을 지나갑니다.

​송탄근린공원 광장은 공연을 하기도 하고

행사를 하기도 하지요.

​나뭇잎이 무성해 신록이 되면 숲에는 나뭇잎을 갉아 먹는 해충과 날아다니는 해충이 있지요.

해충기피제를 이용하고서 숲으로 오르면 해충으로부터 보 받을 수 있습니다.​

​계단으로 오르려다가 숲길로 올랐습니다.

​숲은 신록의 계절입니다.

바라만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송탄근린공원 숲길을 오르면

팔각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를 에둘러 나무와 꽃이 있는 정원이 있습니다.​

​정원을 에둘러 산책로가 있고 운동기구도 있습니다.

정자를 중심으로 둥글게요.

이곳에서 숲으로 들어가는 길로 들어서면

부락산 둘레길입니다.

부락산 둘레길은 아늑하고

걷기에도 무리가 없어서 남녀노소 모두 걷기가 좋습니다.​

​부락산 둘레길에는 아카시아 나무가 많아서

5월 꽃이 아카시아꽃이 피면 부락산 둘레길은 향기로 가득 찹니다.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졌다가 꽃잎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숲에 평상이 있어요.

쉬어가거나 숲 활동을 하면 좋을 평상입니다.

​부락산 둘레길은 아카시아꽃 향기와

아카시아 꽃잎이 날려 산책로가 희끗희끗합니다.

숲은 신록이 되어가고요.

​신록의 부락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차도가 나오는데요.

길을 건너 다시 숲으로 들어갑니다.

숲에는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주민들을 위한 체력단련용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부락산 둘레길에는 철봉을 비롯한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부락산 둘레길 초록도서관에서 경기평택교육도서관까지 1.1km

송탄근린공원과 송탄어린이공원까지 이어지는

신록의 부락산 둘레길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걷게 되는 구간입니다.

거리도 길지 않아서 부담 없이 산길을 산책하듯이 걷게 되는 부락산 둘레길입니다.​

​송탄어린이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부락산 둘레길 출발점

초록도서관에서 경기평택교육도서관까지는

부락산 둘레길 1구간에서 4구간까지 모두 걷는 부락산 둘레길입니다.

신록으로 물드는 부락산 둘레길 걸어보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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