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고령 전통시장 대가야시장 5일장 다녀왔어요~

고령대가야시장은 고령 지역의 상설 시장으로

정기시장과 함께 개설되는 전통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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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4일 9일은 5일 장이 서는 날인데요.

다녀와봤습니다~

장날에 방문하면 주차가 문제인데요.

고령 대가야시장 장날에 도로에 주차하면 안되기에

새로 생긴 대가야역사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시장이랑 가깝고 주차비도 저렴해요.

예전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대가야정이 있어요.

방문한 날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여름에 땡볕을 막아주는 기능을 할 거 같아요.

고령대가야시장은 매월 4일,9일 장날입니다.

역시 장날은 여기저기 활기찬 분위기예요.

그저 지나가면서 구경하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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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에 가 보면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어요.

시원한 옷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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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대가야시장 오일장을 맞이해서

장을 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역시 장날에는 사람들도 많고 붐벼야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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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장구경 하러 갔다가 집에 올때가 되면

양 손 가득 검정 봉다리를 들게 되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인 거 같습니다.

정말 전통시장이 저렴한 거 같습니다.

시원한 이불을 덮으면 잠이 솔솔 올 거 같아요.

고령대가야시장 5일장에 가면 없는 것 빼고 다 있습니다.

이곳에서 채소를 사면 신선하고 냉장고에 보관해도

오래 가더라구요. 아마도 직접 농사를 지은 것들도 있고

현지에서 조달을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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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를 빼 놓을 수 없는데 직접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서

멀리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사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있는

고령대가야전통시장 오일장!

고령 여행 하실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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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을 여행 가면 전통시장 방문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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