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포토존이 많고 아름다운 동해 바다 Top 3 (장호항, 원평해변, 한섬해변)

안녕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바다를 떠올렸을 때,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연스럽게 떠올리실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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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던 바다들 중,

바다색도 아름답고

포토존이 다양한 바다

Top3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즐길 거리 : 투명카누(여름), 스노클링(사계절),

바다낚시(사계절), 스킨스쿠버 등

삼척 장호항, SNS에서 이미 유명하고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항은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답니다.

삼척 시내와도 가깝고,

반달형 해안으로 동그랗고

아담한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장호항은

여름에는 카누, 겨울에는 스노클링,

봄 가을에는 해상 케이블카 탑승 등

즐길 거리 체험거리가 많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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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호항에 오면

꼭 인증샷으로 빠지지 않는 ‘돌고래 포토존’

돌고래 조형물이 장호항에 있는 이유는,

일개암 주변 기암괴석이 많이 있어서

고래가 들어왔다가 갇혀 죽은 사례가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 원래 장호리 별명은

‘고래 무덤’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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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장호역 가는 길에

또 하나 숨어있는 포토존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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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장호항의 에메랄드 색상의 바다와 윤슬은

바라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된답니다.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매원리

앞으로는 1.4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뒤로는 해송을 끼고 있는 원평 해수욕장은

휴식에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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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를 타면서 볼 수 있는

‘원평해수욕장’은 손하트 조각상으로도

알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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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해양레일바이크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우수에 찬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

동해선 철길 아래 자리하고 있는

아담하고 호젓한 해변 ‘한섬 해변’은

동해역에서 차로 5분

동해 시청에서 도보로 15분이 걸리는

시내와 아주 인접해있는 바다인데요.

2.2km의 해변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하는

동해 시민들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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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해변은 제임스 본드 섬이라고 불리는

하대암을 볼 수 있는데요!

촛대처럼 생겨서 촛대바위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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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한섬해수욕장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포토존이 다양하다’는 장점인데요!

귀여운 초승달 포토존부터,

여러 가지 색상이 칠해져있는

방파제, 거울문, 한섬 빛 터널

마지막으로는 동굴 포토 스팟까지!

강원도 현지인으로서 동해바다 중에서도

한적하고 포토존이 다양한

best3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겨울 바다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추천드리는 곳이랍니다.

※ 본 게시글은 소셜 크리에이터

김현주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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