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전
2025년 5월 셋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 완주·전주 상생 통해 문화·체육·산업 ‘더 풍요롭게!’
안녕하세요. 전주시입니다.
매주 화요일, 전주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전주시 시정뉴스입니다.
5월 셋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함께 알아볼까요?
🔍 5월 셋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 - 완주·전주 상생 통해 문화·체육·산업 ‘더 풍요롭게!’ |
전주시가 완주·전주의 행정 통합을 염원하며 문화·체육·산업 관련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이를 완주군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완주-전주 통합 염원을 담은 상생발전 비전’ 브리핑을 통해 문화·관광·산업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9개 주요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문화·관광·산업 분야 주요 9개 사업은 △군지역 아파트, 기존 군민에게 우선 청약권 부여 △대형 상업시설 유치 △봉동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설립 △현대자동차 급 대기업 유치 △경륜장 이전 △전주월드컵골프장 18홀 확대 이전 △완주·전주 특성화 관광벨트 지정 및 조성 △K-한지 국제교류센터 건립 △완주·전주 통합 역사박물관 신축 등입니다.
임동욱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시민협의위원회 산업경제 분과위원장은 “주민편의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문화·체육·산업 시설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이 반영된 오늘 발표 사업들이 완주·전주 통합시를 재설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대광법 통과나 하계올림픽 유치도시 선정과 같은 외부적 여건과 맞물려 통합시가 전북자치도 내 광역도시로 성장해 나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주시민협의회 차원에서도 추가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고,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문화·체육·산업 분야의 생상발전비전은 단순한 행정 통합이 아닌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실행안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주와 완주가 함께 전북 경제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문화수도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 <5월 셋째주 전주시 시정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도 유익한 전주시 시정뉴스를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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