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국내 당일치기 여행 인천 근교 계곡, 계양산 목상동 솔밭 코스!
국내 당일치기 여행
인천 근교 계곡
계양산 목상동 솔밭 코스
도심에 우뚝 서 있는 계양산은
둘레길이 잘되어 있어서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계양산 둘레길은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
그중 목상동 솔밭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목상동 솔밭은 인천 근교
계양산에 있는 계곡입니다.
목상동 솔밭의 장점은 접근성으로,
여름 휴가철 이동하는 거리가 멀고
유명한 곳은 차량도 많아서 힘들지만,
안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당일치기로 여행 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 내려서
583번 버스를 타고 목상동 솔밭
이주 단지 입구 정류장에 내리면
거리는 약 600m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목상동 솔밭 코스 입구 근처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안에는 흙바닥으로 되어 있고,
주차장이 넓은 것은 아니라서
아침 이른 시간에 방문해야 주차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주차장에서 솔밭까지 거리는
천천히 걸어도 3분이면 도착합니다.
목상동 솔밭에 도착했습니다.
나무 그늘이 좋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돗자리나 작은 의자를 가지고 와서 쉴 수 있고
가볍게 도시락 가져오면 소풍 온 기분으로 더 맛있습니다.
솔밭 사이에 작은 계곡이 있습니다.
화려한 계곡은 아니지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정도
발목까지 물이 있는 곳입니다.
계곡을 중심으로 양쪽에 솔밭이 있습니다.
중간에 다리가 있어서 넘어가 봤습니다.
반대편에도 그늘이 많습니다.
화장실이 있어서 사람들이
이쪽 구역에 먼저 자리를 잡습니다.
계곡과 가까운 곳부터 사람들이 앉기 시작하고,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수심이 깊지 않아서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습니다.
계곡으로 내려가니 차갑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시원했습니다.
준비해서 온 의자에 앉아
자연의 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계곡물 소리, 나무 사이로 지나가는
바람 소리, 새소리도 들었습니다.
눈을 감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있으니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여름휴가 멀리 계획하고 있지 않다면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까운 목상동 솔밭 코스 추천합니다.
<계양산 목상도 솔밭 코스>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강동철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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