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일 전
[블로그 기자] 울산 선암호수공원 북카페 지관서가 다녀왔어요
울산 남구 대표하는 생태호수 공간 선암호수공원에는 차도 마시고 책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지관서가가 있습니다.
현재 총 6개의 지관서가 중에서 선암호수공원점은 울산대공원, 장생포에 이어 세번째로 문을 열었는데요.
테마 도서와 호수 공원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 선암호수공원을 방문하신 분들이 자주 찾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지관서가 선암호수공원점
울산 남구 선암호수길 150
운영시간 09:00~20:00
지관서가 선암호수공원점은 선암호수 노인복지관 1층과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노인복지관 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바로 앞에 있는 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밖에서도 음료를 드실 수 있고 무대도 있어서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관서가 선암호수공원점은 노인 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음료 가격도 너무 매력적인데요.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서 선암호수노인복지관 관원분들에게는 일부 품목을 할인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몽청, 레몬청, 요거트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원당과 유인균을 첨가하여 만드셨다고 하니 더욱 맛있겠죠?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로 다양한 책들이 보입니다.
중앙 테이블에는 만화책, 안쪽으로는 에세이와 잡지와 플라톤 총서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1층에서는 야외 정원을 볼 수 있는 구조예요.
지관서가는 다양한 인문학 강의로 열리는데요.
8월 20일에는 마음의 다채로움: 다문화와 행복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열린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요.
2층은 더욱 다양한 책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북 키오스크에서는 원하는 질문을 선택할 수 있으니 일정이나 추천 도서도 검색해 보세요.
이곳 역시 통창으로 선암호수공원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푸르른 나무와 정원의 조형물을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답니다.
저는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요.
차도 한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이 계셨답니다. 시원한 지관서가에 앉아서 오랜만에 책을 읽으니까 책장이 저절로 넘어갑니다.
바쁜 일상에서 책보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으셨을 텐데요. 지관서가에서는 잠시 꺼두시는 것 추천합니다.
지관서가는 각 호점마다 테마를 통해 책을 큐레이션 하고 있습니다.
선암호수점의 테마는 '인생 테마 : 나이듦'!
노인복지회관이라는 장소성을 고려한 테마로 노년이 젊음의 상실이 아닌, 노년의 완숙함과 찬란함을 지닌 시절임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깃들여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간도서를 비롯해 지관서가 인생 테마 추천도서 《지혜의 나무》도 있습니다.
매년 전문가 5인이 인생 테마를 주제로 인문도서를 선정하고 소개하고 있으니 2025년 도서들을 참고하시면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4인 이상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있습니다.
이곳에는 뜨개질에 관한 책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알록달록한 실들도 같이 있어서 더욱 눈길이 갑니다.
사진첩과 자연에 관한 책도 볼 수 있었는데요. 테이블이 놓인 공간마다 주제별로 책들을 구성해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책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다 보셨다면 책 소독을 위해 '책 반납하는 곳'이라고 적힌 바구니에 담아주세요.
많은 분들이 보는 만큼 책 위생에도 신경이 쓰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혹시 보기 전에 책을 소독하고 싶으시다면 한편에 놓인 책 소독기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관서가 선암호수공원점 소개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선암호수공원의 뷰와 다양한 도서도 볼 수 있고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지관서가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니 선암호수공원에 가신다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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