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굳은 기상을 내보이고 있는 금골산 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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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골산 아래 아담한 금성초등학교

교정 안에는 금골산을 등지고

굳건히 서있는 석탑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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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묵묵히 진도의 기나긴

역사를 대변하고 있는 석탑,

금골산 오층석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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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금골산 오층석탑은 금성초등학교

교정 안에 있지만 초등학교 자리에는

원래 해원사(海院寺)라는 절이

존재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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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4.5m이며 보물 제529호로 지정된

이 탑은 형식과 만들어진 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 말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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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바로 붙어있는지라

보물을 옆에 두고 있는 학교 학생들이

우리 것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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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전체가 호리호리한

인상을 풍기는 게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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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떠나기 좋은 진도!

역사여행하기 좋은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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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금골산을 등반하며

오늘도 굳은 기상과 역사를 지키고 있는

금골산 오층석탑도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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