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뽑는 '서울시 건축상', 특별상을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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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열린 '제 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의 1차 심사가 종료되고

수상예정작 9작품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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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시민 투표를 통해

'시민공감특별상' 2작품을

별도로 선정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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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직접 '서울시 건축상'

특별상을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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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예정작 9작품

서울시가 지난 5월 공모를 시작한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의 1차 심사를 마치고 수상예정작 9작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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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에는 총 106작품이 접수됐으며, 그중 9작품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해 2차 현장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회 현장심사를 통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가리는 한편 시민 투표를 통해 ‘시민공감특별상’ 2작품을 별도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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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감특별상은 일상에서 실제 건축물을 가장 가깝게 이용하고 소통하는 시민으로부터 우수한 건축물로 인정받은 건축물 설계자에게 주는 특별한 상이다. 건축전문가인 심사위원 평가와 별개로 투표를 통해 가장 큰 공감을 얻은 작품에 주어진다는 점에서 건축가에게 남다른 수상의 의미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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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 로비 복합문화공간 ‘노원책상’ 리모델링(좌), 엑셈 마곡 연구소(중간), 산악문화체험센터(우)

생각공장(좌), 서울공예박물관(중간), 콤포트서울(우)

특별상 선정을 위해 시는 7월 30일까지 시 공식 설문·투표 페이지인 ‘엠보팅’을 통해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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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 수상예정작 9작품 가운데 선호하는 3개 작품에 대해 회원가입 없이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중복 투표 방지를 위해 휴대전화 인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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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KER 대방 청소년 문화의 집(좌), Ecological Matrix : 생명의 그물(중간), LG 아트센터 서울(우)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 수상예정작 9작품 가운데 선호하는 3개 작품에 대해 회원가입 없이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중복 투표 방지를 위해 휴대전화 인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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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 최종 발표는 투표 종료 후 서울시 누리집 및 서울건축문화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건축문화제’ 기간에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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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도시를 한층 더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건축물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과 건축문화를 공유할 ‘2023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에 큰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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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건축기획과 02-2133-7622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민투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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