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에서 시작하는 미래 길 찾기, 'DMZ OPEN 에코피스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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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고양 소노캄에서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개회식을 개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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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서 시작하는 미래 길 찾기’를

주제로 평화·생태·공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이번 포럼은

11월 5일까지 이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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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과 함께 다양한 세션과

특별 강연이 진행됩니다. 🌏

개회식에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 공공기관장,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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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정치철학자 마이클 샌델 교수의

강연으로 기조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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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에서 마이클 샌델 교수는

‘세대 간 정의와 공동선의 관점에서

본 평화’를 주제로, 기후 위기 시대에

공동선의 회복과 세대 간

책임의 윤리를 강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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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청년 청중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정의로운 사회는 각 세대가 서로에게

책임을 지는 사회이며, 평화는 이러한

세대 간 정의의 연장선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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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조세션을 통해 경기도는

‘더 큰 평화’ 담론을 마무리하고,

DMZ를 평화·생태·세대 정의가 만나는

미래의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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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희망의 공' 앞에서

나의 평화메모를 작성하고

인증샷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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