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고령 시외 버스 터미널에 가면♬~"

덜컹 덜컹 달려간~~ 다♬ 시골버스야..♬

신나게 달려보자 ~~~시골버스야♬

시골 시외버스를 생각하면 뭔가 덩컹 덜컹 거리는 버스를 생각하는데요..

작은 시골 시외버스 정류장인 고령 시외버스 정류장을 소개하려합니다

우리나라 제일 처음생긴 88고속도로를 타고 30분이면 고령에도착합니다

대합실 입구에는 cctv가 있구요.

전국에서 고령오는 노선 안내도가있었는데뇨..

가만히 들여다보니 서울에서 고령.대구에서 고령.광주에서 고령.등 여러방면에서 고령오는 노선도를보고 한번 놀라고 고령에서 다른방면으로 가는 노선에 또 놀랐습니다

시골 어르신들에게는 생소한 승차권 발매기죠..

그렇지만 MZ세대는 승차권 발매기가 익숙한 승차권 발매기라 생각하는데요

어디든 갈수있는곳으로 데려다줄수잇는 곳 고령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와~~~~~늦은 시간까지 버스가있네요

시간대별로 탑승홀과 구분되어있어요

아이들방학과주말시간표도있네요

대구서문시장에서 606번 농어춘버스가있습니다

고령에서 첫차가06시20분막차가20시20분에있습니다

606번시내버스는 고령에서 대구서문시장을 돌아서 고령으로 오는 버스네요

농어촌버스투어를 생각하신다면 606번버스를 추천합니다

서울,부산,마산,거창,진주~~~~등등등 무조건 달려갑니다

고령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령시외버스터미널 종합안내도를보면 나의 위치를 알수있겠지요

넓은 버스터미널을 보며 덩컹덜컹 시외버스터미널 같지는 않죠

작지만 어느곳이던 데려다주는 고령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시외버스터마널에서 버스시간이기다린다면 터미널에서 가까운 고령둘레길을 걸어볼수있는 둘레길 코스를 알수있는

안내 표지판도있네요..

고령시외버스투어도즐기고 고령둘레길도 걸어볼수있는 곳 고령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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