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3동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울산 북구 농소3동도서관은

2005년에 개관한 도서관으로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농소 권역 주민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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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간은

다음과 같으며 층별로 차이가 있으니

아래의 표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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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농소3동도서관은

장애인 주차구역을 포함해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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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들어서면

멋진 명언들이 적혀있는 책장들로

입구가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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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은

같은 공간에 있으니

아이랑 같이 가신다면

손잡고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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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안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어린이자료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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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3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은

25,000여권의 책을 구비하고 있으며

영어, 문학 등의 책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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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는 초록색 러그가 깔려있어서

편안하게 누워서 보는 아이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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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은

아직 책을 읽지 못하는 유아들을 위해

소리 내어 읽어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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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휴게실에는

기저귀 교환대를 비롯해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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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실은

1층과 2층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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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를 비롯해

중앙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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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앞쪽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초록의 나무들이 보이는데

마치 야외에서 책을 읽는 기분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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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책 중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북큐레이션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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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월 농소3동도서관 북큐레이션 주제는

사건과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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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도서관에서 추리소설을

읽으면 딱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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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과 신간도서, 큰글자책이

따로 진열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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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3동도서관만의 특성화 도서인

'리빙'에 관련된 책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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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열람 PC를 통해서

웨이브 온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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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적어두어서

사용자가 잊지 않게끔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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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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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이상이거나 영유아와 초등학생은

부모님 동반 시 출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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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역시 여러 가지 책들과

책을 읽는 분들로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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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 본 종합자료실 모습인데

마치 북카페에 온 느낌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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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다목적실이 있어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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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름학기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더라고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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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3동도서관 3층은

신문열람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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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지역 신문은 물론

다른 언론사 신문, 잡지 등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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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축약된 스마트폰 뉴스와

사설을 볼 수 있는 종이 신문을

비교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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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열람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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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공부를 하러 오신 분들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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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내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장시간 키보드 및 마우스 사용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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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찾은

농소3동도서관은

책을 읽는 분들도 가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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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아이와 함께

자리를 잡고 앉아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왔는데

휴식이 제대로 되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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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시원한 북캉스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농소3동도서관 가보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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