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유명한 재래시장인 통복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평택에 내려온 지도 벌써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한 번도 방문해 보지를 못하여

이번 기회를 통해 전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시장의 입구로 가는 길을 찍어보았습니다.

이제는 평택의 구시가가 되었지만, 오래전에는 이곳이

평택의 가장 번성한 중심이었다고 합니다.

좀 더 걷다 보니, 통복시장의 출입구가 보였습니다.

여러 출입구 중 하나로 나중에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들어간 곳은 르네상스거리였습니다.

처음 들어간 통복시장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그리 규모가 큰 줄 몰랐는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규모가 커졌습니다.

각각의 거리가 다른 특색으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치로 이루어진 높은 아케이드가 멋졌습니다.

먹거리 외에도 여러 종류의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일부 구간은 간판을 현대화, 심플화하여

시인성 높고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또 시장의 패널이 보였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저쪽이 시장의 메인 스트리트였습니다.

메인 스트리트라서 그런지

높고 더 넓은 아케이드와 거리의 폭이 넓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유럽식 아케이드가

높고 멋지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공간감 형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간판 현대화, 아케이드 2가지 이외에도,

광장을 살려서 광장 노점 배치를 막고,

광장 바닥을 보도블록화하고 외관 리모델링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더 편하게 다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장을 나오며,

겉보기보다는 규모가 매우 큰 통복시장의 안내도와

지도를 첨부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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