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버스승강장 바람막이 설치

🚌 상주시, 동절기 대비 버스승강장 바람막이 및 발열의자 설치! 따뜻한 겨울 교통환경 조성 ❄️

상주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이 보다 따뜻하고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 주요 버스승강장에 바람막이와 발열의자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한 상주시의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의 일환입니다. 🚏

🧊 추위를 막아주는 ‘바람막이 설치’

상주시는 출입문이 없는 시내 주요 버스승강장 14개소에

투명 비닐 커튼 형태의 바람막이를 이달 중 설치할 예정입니다.

해당 시설은 내년 3월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이 찬바람을 피하며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쾌적한 대기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

🔥 따뜻함을 전하는 ‘발열의자 확대 운영’

또한 상주시는 이미 시내버스 이용객이 많은 91개 승강장과

외곽지역의 추위에 취약한 승강장에 99개의 발열의자를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이달에는 추가로 5개소에 발열의자를 설치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상주시 관계자 인터뷰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 저감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상주시는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따뜻한 교통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