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 실종 예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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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025년 치매 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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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일, 은척면복지회관에서 ‘2025년 치매 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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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은척면 봉중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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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이 직접 참여한 ‘실종예방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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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경북 치매 홍보대사 ‘기웅 아재(한기웅)’의 사회로

실종예방 교육과 함께 배회 상황극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배회대처 모의훈련’은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발견하고 → 신고 → 보호 → 인계까지의 전 과정을 실습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유관기관 협력으로 더 단단해진 치매 안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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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는 은척면행정복지센터, 은척면파출소, 은척봉사회, 상주시립요양병원,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내 치매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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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협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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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환자의 실종 대응 능력을 키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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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걱정 없는 상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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