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한티가는 길 스탬프북 자판기 구입정보
한티가는 길을 걸을 때 그냥 무작정 걷기보다는 스탬프 북을 챙겨서 구간마다 스탬프를 찍으며 여행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고 20개의 스탬프를 찍은 후 한티사무실에서 완주 인증서를 확인 후 기념 스카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티가는길 나를 찾는 45.6km 도보 순례길은 경상북도 칠곡군, 천주고 대구대교구가 조성한 총 다섯 구간으로 이루어진 순례길입니다.
이 길의 주제는 ‘그래 어디로 가는가’이며 각 코스는 돌아오는 길, 비우는 길, 뉘우치는 길, 용서의 길, 사랑의 길이라는 부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티가는 길의 첫 출발지는 경북 칠곡군 가실 성당입니다.
가실 성당 입구에 예전에 스탬프를 찍는 도장과 스탬프 북을 제공했는데 위치를 옮겨 현재 스승예수공원 입구 한티가는길 안내판 옆으로 장소를 이전했습니다
생소한 스탬프븍 자판기에 잠시 걸음을 멈추어 봅니다.
예전에는 무료로 제공이 되었던 스탬프 북이 무료가 아닌 유료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한티가는길 스탬프 북은 1000원 그리고 3000원으로 1000원은 스탬프만 찍을 수 있고 3,000원은 코스마다 정보가 담겨 도톰합니다.
무료로 제공이 되었던 스탬프 북 자판기를 설치한 이유는 무상으로 제공이 되다 보니 사용하지 않고 버려지는 일도 있어 책자가 낭비되는 것을 막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준비를 한 듯합니다.
스탬프 북은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지폐 또는 동전을 넣고 자판기에 적혀 있는 번호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한티가는길 자판기는 스탬프 북입니다. 가끔 스탬프 북이 걸려서 안 나올 때가 있으니 그럴 때는 가볍게 자판기를 두드려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을 때는 (사)한티 01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한티가는길에는 양심 냉장고가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생수와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양심적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신나무골, 사기점공소, 원당공소입니다.
스탬프 북을 구매 후 가실 성당에서 도장을 찍고 45.6km 도보 순례길을 떠나시면 됩니다.
완주하면 스카프 기념품도 제공이 됩니다.
기념품을 떠나 한티가는 길을 걸으며 마음의 위안도 다지시고 건강도 챙기며 칠곡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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