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광주다움 통합돌봄 선포식, 어디에도 없던 돌봄의 시작!
최근 광주를 깜짝 놀라게 한
정책이 있습니다.
바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인데요.
돌봄이 필요한 위기의 순간
어김없이 시민과 함께한다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선포식에 다녀왔습니다.
3월 28일 광주광역시청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기대하는
시민, 관계자 등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날은 4월 1일,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본격 시작을 앞두고
행정과 민간 주체가 함께하는 날이었는데요.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통합돌봄을 위해서
광주시와 5개 구 관계자들이 힘을 합친 것이죠!
무엇보다 궁금했던 것은 바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었는데요.
먼저 광주다움 통합돌봄
광반장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빨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660-2462 돌봄콜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각 동사무소에 돌봄 창구를 마련하고
의무 방문으로 사각지대를 예방한다고 해요.
돌봄의 책임을 개개인에만 맡기지 않고
시민 곁에서 신속하게 따뜻하게 돌보겠습니다.
광주시와 5개 구가
한마음 한뜻으로 펼치는 사업인 만큼
업무협약으로 성공적 추진을 약속합니다.
시민의 삶에 꼭 맞는 돌봄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통합돌봄 퍼즐 퍼포먼스도 선보였는데요.
딱 맞아 떨어진 퍼즐처럼
빈틈없는 통합돌봄 정책이 기대됩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거동이 어렵거나
돌보는 가족이 없는 시민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소득, 재산, 연령, 장애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중위소득 85% 이하라면
연 150만원 한도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한데요.
누구나 언제나
돌봄이 필요한 순간이 왔을 때,
나의 삶을 지켜나갈 수 있는
든든한 정책으로 함께하길 바랍니다!
봄바람처럼 시민의 삶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앞으로 돌봄이 필요하다면
광주 돌봄콜 1660-2642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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