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현지인도 모르는 아는 사람만 아는 진주시 벚꽃 숨겨진 명소

#1. 미천면 동향저수지

📌미천면 향양리 992

잔잔한 청록색 저수지를 따라 길게 늘어선

벚나무가 만들어 내는 핑크빛 봄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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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와

도로를 가득 메운 벚꽃 그림자로

낭만적인 벚꽃향연을 즐길 수 있는

미천면 동향저수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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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촌면 두량저수지

📌정촌면 예상리 산58-3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알려진

진주시 정촌면의 두량저수지에는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벚꽃림이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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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안쪽으로 다가서면

화사한 벚나무가 고즈넉한 봄의 군락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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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주연못

📌정촌면 예하리 911-11

연꽃 명소로 알려진 진주의 강주연못에는

한적한 길을 따라 길게 늘어선

벚꽃길이 봄날 시골길을 연분홍으로 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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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못 가까이 들어서면 연못 쪽으로 길게 늘어선

진한 핑크빛의 탐스러운 겹벚꽃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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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성면 두소마을

📌진성면 대사리 392-6

진성면 두소마을에 들어서면 너른 평지에

시선이 탁 트입니다.

오른쪽으로는 푸른 논과 밭이 짙은 초록으로 반기고

맞은편에는 새하얀 벚꽃이 바람에 춤을 춥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대비가 매력적인 포토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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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길에 잠시 서서

바람에 흩날리는 하얀 벚꽃비를 맞으며

봄날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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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곡면 세경마을

📌금곡면 월아산로 115번길

금곡면 세경마을에서는

한적한 시골길 양옆에 길게 늘어산

풍성한 벚꽃 터널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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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벚꽃터널을 지나며

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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