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 울릉군 학포항 선정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 울릉군 학포항 선정
울릉군이 울릉군은 해양수산부의 '2021년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학포항이 최종 선정되었어요. 학포항은 울릉도 내 항구 중 천부항, 태하항, 웅포항에 이어 4번째로 선정되었는데요. 울릉도가 숨겨놓은 비경을 찾아가는 학포항을 비젼으로 특산물판매장, 향나무 휴게공간, 해양친수 휴게공간 및 어항시설 정비 등의 사업이 2023년까지 추진될 계획이에요. 정말 기대되죠?!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현대화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컨텐츠 발굴과 어촌과 어항의 통합개발로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이 목적인데요. 이에 울릉군도 이번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어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96억원이 투입되며 사업비의 70%가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에요.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울릉도 개척의 혼이 살아 숨쉬는 학포항이 새로운 해양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이 더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모든것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에요!
비경으로 가득한 학포항이 어촌뉴딜 사업으로 인해 그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기를 기대하면서 울릉도를 더욱 매력 있고 특색있는 해양관광섬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군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 '학포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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