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제주 서부지역 농지 400곳, 맞춤형 비료 처방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토양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표준시비 처방 시범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농업기술원의 과학적 토양 분석을 바탕으로
농지에 맞는 적정 비료사용량을 제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화학비료를 저감하고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서부지역 56개 마을로 확대 시행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제주의 토양환경 개선 및 지하수 보존
화학비료 사용 저감을 위한 적정 비료사용 처방 확대
∨과학 영농 실현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하여 사후관리 체계 구축
📆사업기간
2025년~2028년 (*4개년)
📍대상지역
서부지역 56개 마을
(한림 20리, 한경 16리, 대정 21리)
🔎대상품목
비료 사용량이 많은 월동채소* 재배농지 400곳 이상
*월동채소란? 겨울철 주요 작물인 마늘🧄, 양파🧅, 양배추🥬, 브로콜리🥦
🏢추진부서
친환경농업정책과와 농업기술원의 공동 협업 추진
📑사업내용
▶사업대상 농지에 대한 비료사용 처방서 발급 및 모니터링
▶작물 생육상황 및 수확량 점검
▶토양환경 변화 추적·관리
*참여농가 중 표준시비를 계획대로 성실히 이행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필지당 1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 지급
① 신청 일자 및 접수기관
해당 지역 읍·면사무소 및 품목단체, 지역농협 방문신청
4월 28일(월) ~ 5월 16일(금)
②사업대상자 선정
2025년 5월 말 선정 및 발표예정
③토양검정 및 비료사용 처방서 발급
농업기술원 주관아래 2025년 6월 ~ 9월 중 진행
*비료사용 처방서 이행여부 모니터링
시비처방진행 ~ 수확시까지
④평가보고회
모니터링 결과 자료정리(2026년 6월) → 평가보고회 개최(2026년 7월)
* 일반농가에 확대해 나갈 기반 마련
문의
친환경농업정책과
064-710-3161
화학비료 저감 전담팀을 구성 및 운영하여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농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농가 경영비 절감을 물론
제주의 소중한 자산인 지하수와 토양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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