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뱃살빼기 내장지방 줄이는 일상생활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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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뱃살빼기

내장지방 줄이는

일상생활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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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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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뱃살’은

내장 지방과 밀접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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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지방은 피하, 근육, 내장지방 등

3가지 유형이지만

이 가운데 내장지방은

각종 질병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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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내장지방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복부비만은 허리둘레로 진단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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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90cm, 여성은 85cm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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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는 양발 간격을

25~30cm 벌리고 서서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줄자를 이용해 측정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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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서 갈비뼈 가장 아랫부분과

골반 가장 윗부분의 중간에서

측정하면 됩니다.

삼시세끼 마주하는 흰쌀밥, 면, 빵 등

탄수화물 음식부터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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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음식을 자주 먹으면

혈액-혈관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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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 위주의 밥이나 식빵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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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짠 음식은

식욕을 증가시킵니다.

짜다 보니

밥도 더 많이 먹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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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맛이 없더라도

싱겁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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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덜 먹게 되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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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소식을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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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짠 음식을 먹으면 고혈압,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등

일석이조의 건강효과가 있습니다.

밥을 덜 먹어도 출출할 때

간식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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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의 성분표가 있는

겉 포장지를 보면

낯선 성분이나 포화지방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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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순당’이 많은 식품들은

살이 찌고 혈액-혈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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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빼기로 했다면

술부터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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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까지 먹는다면

다이어트 효과가 사라지는데요.

술은 당분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다이어트 전문가는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채소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먼저

먹으라고 당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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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유도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 건강-배변 활동에도 좋고

항산화 효과로 몸의

염증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내장지방을 빼려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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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삶은 달걀 등

단백질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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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걷기, 비탈길 오르기 등

유산소, 근력 운동도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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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면

혈당과 인슐린이 떨어져

내장지방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 나의 건강을 위해

하나씩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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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인천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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