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속도로 휴게소 다자녀가정 응원 2+1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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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저출산 극복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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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을 갈 때

한번은 들리게 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경상북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다자녀 혜택이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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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서

“다자녀가정 응원 2+1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경상북도 다복가정희망카드를 소지한

다자녀 가정은

대구, 경북 소재 32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에서

지정 메뉴 2개 이상 구매하면

동일 메뉴 1개를

무료로 지급받게 되는 정책이에요.

여기서 이야기하는

다복가정희망카드는

경상북도 내 주소를 둔

두 자녀 이상 가족 중

막내가 19세 이하인

가정에 발급되는 카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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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행을 가는 중

영천휴게소를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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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경상북도 영천휴게소에서도

다자녀 2+1 행사를 할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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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휴게소에서도

다자녀 2+1 가족사랑메뉴 행사를

진행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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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지정메뉴 확인 후

결제는 2인분 식사는 3인분으로

가능했어요!

✅결제는 반드시✅

다복가정희망카드 또는

아이조아카드로 해야 하니

이 점 꼭 참고 부탁드려요. :)

가족이 많으면

외식비가 부담되는 것도 사실인데

경상북도 고속도로 휴게소 정책은

다자녀 가족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정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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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휴게소 주문 키오스크에

다자녀 2+1 행사 안내문이 붙어있었어요.

영천휴게소 지정 메뉴는

돼지김치찌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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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김치찌개 2인분 구입 시

차돌된장찌개, 얼갈이 해장국

돼지김치찌개 중

1인분을 무료로 식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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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휴게소 식사하는 테이블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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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소를 수시로 하셔서

깔끔하게 유지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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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로 주문 후 번호표를 통해

음식을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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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빨랐고

오픈 주방으로 주방의 청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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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휴게소 식당 내부에는

손 씻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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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밥 먹기 전 손 씻길 때마다

화장실 다녀오기 힘들었는데

식당 내에 손 씻는 공간이 따로 있어

편리하게 손 씻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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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휴게소 내에는 식당 외에도🍿

간단한 물, 과자를 살 수 있는 편의점과

잠을 깨우는데 필수인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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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휴게소에는🔎

스마트 고객 정보 센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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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이용해

여행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고

프린트도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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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혈압도 잴 수 있었고

📖비치된 책을 읽으며📖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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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친화적인 경상북도의 휴게소답게

영천휴게소에 수유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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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수유실이 더 잘 꾸며져있었어요.

아이 이유식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젖병소독기 그리고 기저귀 갈이대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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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휴게소에서 잠도 깨우고

배도 채우며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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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행 시 고속도로 탈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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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전자석 안전벨트 착용하셔야 하고✨

잠이 올 때는 휴게소에 들려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여행을 떠나면

더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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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진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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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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