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와 함께 울산 슬도 등대 걷기

날씨가 무더워진 요즘 날씨,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슬도 방어진 12경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어종들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우선 울산 슬도 주차장은 방어진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평일은 2시간 주말은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 한 곳입니다.

공영 주차장에는 화장실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슬도로 가는 길에는 대리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이렇게 계단과 함께 여기서 앉아서 잔잔한 바다를 구경해도 좋을 거 같아요.

걸어가는 길은 조금은 멀게만 느껴지지만 주변의 바다를 보며 걸으니 금당 도착하게 되는 거 같아요.

등대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조형물은 암각화 중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새끼 없는 고래로 입체적으로 재현하였다고 합니다.

이곳 슬도에는 하얀 등대와 빨간 등대가 있습니다.

빨간 등대 쪽 길 옆모습은 마치 배를 형상화 한 모습인 거 같습니다.

하얀 등대는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는 것과 아래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게 보이네요.

하얀 등대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 정도 높이여도 편안하게 주변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다와 함께 구경 하기 좋은 거 같아요.

슬도에 나서 가장 핫하다는 장소는 아마 이곳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명 동굴 샷으로 최근 들어 유명해지면서 슬도에 오시는 분들은 이곳을 찾아 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거 같습니다.

방어진 방파제로 걸어오면서 계단으로 올라가 하얀 등대를 바라봤을 때 왼쪽에 있는 곳입니다.

2명이서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드리거나 작은 삼각대나 받침대를 이용하셔서 찍으시면 좋습니다.

등대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의 모습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의자에 앉자 잠시 바다 멍 때려도 좋을 거 같아요.

빨간 등대까지 걸어가면 낚시객분들이 낚시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뒤에서 그 보는 것도 나름 볼거리가 되는 거 같아요.

이곳은 오토바이와 자전거 등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울산 슬도를 돌아 보았습니다.

둘러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도 체 걸리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구경 하다 보면 한 시간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 낚시하는 거 구경 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포인트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바다 자체를 볼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합니다.

방어진 공영주차장 이용 시간

08:00 ~ 18:00(하절기 6월 ~ 8월) 08:00 ~ 19:00

평일 2시간 무료 / 주말 공휴일 1시간 무료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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