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전시회, 갤러리 아트컨티뉴 무료 전시! 예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붓 들고 세계로'

춥고 긴 겨울, 밖으로 나오기 어렵지 않으신가요? 대전 유성구에 있는 갤러리 아트컨티뉴 무료 전시가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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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아이키, 키노(펜타곤), 홍현희가 출연한 예능 '붓 들고 세계로'에서 만든 작품을 만나볼 기회입니다. 전시는 2024년 2월 6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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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들고세계로 는 기존 미술의 틀에서 벗어나 색다른 구성으로 미술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무대화하는 아트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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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천재 헨리, 대세 안무가 아이키, 그룹 펜타곤의 메인댄서이자 보컬 키노, 예능 천재 홍현희가 만나 많은 퍼포먼스 과정들을 통해 새로운 아트 영역을 선보이고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완성된 작품을 감상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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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연예인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으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예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을 영상뿐 아니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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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장하게 되면 영상을 통해 작품이 탄생하게 된 모습이 담긴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긴 영상이지만 영상 감상 후 작품을 감상하게 되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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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께서 작품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감상하기에 부족함 없이 집중하기 좋은 전시인 듯합니다. 의인화하듯 작품을 만들던 당시 옷을 걸어두니 실제 작업에 참여한 헨리, 아이키, 키노(펜타곤), 홍현희가 스며든 공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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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들고 세계로 예능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키노(펜타곤)의 작품으로 작품 마지막에 모래를 뿌리며 모래 페인팅을 완성한 작품입니다. 반짝이는 모습의 퍼포먼스를 표현하듯 화려하게 장식된 작품을 실제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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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음악이 그림이 되어 예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티스트의 모습이 담긴 '붓 들고 세계로'는 국내 전시를 시작으로 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많은 아티스트의 도전을 만나볼 기회가 대전 유성구에도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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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피아노는 연주하며 만들어낸 작품으로 실시간 라이브 공연에서 피아노 연주에 따라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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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완성된 작품을 실물로 보게 되니 새로운 감정이 떠오르게 되는 신기술 라이브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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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원정대라는 말과 걸맞게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별한 그림으로 완성되는 색다른 전시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대전 유성구 아트컨티뉴에서 전시 중이니 방문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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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작은 공간이지만 전시 관람 후 아쉽지 않게 사진을 찍어 간직할 수 있는 귀여운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잊지 못할 전시로 기억에 남으며, 새로운 전시가 많이 생겨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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