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저수지 뷰와 함께하는 맛집 카페 3종 코스 (천년찻집, 여우별꽃, 브루다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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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주 SNS 시민 서포터즈입니다.

오늘은 기산저수지 뷰와 함께하는

맛집 카페 3종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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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찾아간 곳은 바로 천년찻집!

기산저수지 산책로 남쪽 숲속에 있는

토속적인 콘셉트의 신비한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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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배치는 다양하게 되어 있었지만

특별히 일행과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프라이빗 한 공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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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의 구성은 찻집인 만큼 전통차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커피나 음료,

디저트와 심지어 맥주까지 알찬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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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차는 모두 이렇게 포장이 가능해서

천년찻집의 고유한 맛을 우리 집에서도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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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주차장의 개방감과

기산저수지 산책로 바탕의 풍경,

숲이 펼쳐진 자연 속 전통을 느끼고 싶다면

찬년찻집을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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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가볼 곳은 기산저수지 북측에

자리 잡고 있는 여우별꽃입니다.

기산로 초입에 있어 접근성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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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엄청난 개방감이 특징이에요.

평소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만족하기엔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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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은 커피, 음료, 차를 비롯해

스테이크(예약만), 샐러드, 파스타 ,

피자, 와인까지 엄청난 폭을 자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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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인상 깊었던 자리는 저수지 뷰를

직접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야외석이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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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장님께서 카페뿐 아니라

아래 캠핑장까지 평소에 대관이나

이벤트를 다양하게 하신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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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브루다 양주입니다.

기산저수지 주변의 카페 중

실내외 합쳐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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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종류는 사진에 보시다시피

소금 빵부터 타르트, 스콘, 크림빵,

바게트, 치아바타, 샌드위치, 케이크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빵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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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긴 하지만 인파를 압도할 정도로

좌석이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엄청나게 많았던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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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중에서는 특히 <양주 쌀 쉐이크>가

카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데요.

약과와 양주골 쌀, 바삭 누룽지가

들어가 있어 아주 특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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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저수지 서측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해가 지는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고

산책로와 직접 연결되어 있었으며

야외 포토존이 많은 것도 포인트였답니다.

지금까지 양주시 기산저수지 인근의

카페 맛집 3종 코스를 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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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저수지 한곳만 해도 좋은 카페가 많은데

양주시 전체에는 얼마나 퍼져 있을지?!

다음 여정이 기대되는 날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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