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흙집 살던 6살 아동에 ‘꿈자람 하우스’ 선물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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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고 한파에 취약한

흙집에 살던

천안의 아동에게

천안시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달빛사랑봉사단​ 등과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 를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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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새집 은

천안시가 2021년부터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거사각지대

아동가구를 발굴해

주거 개보수​를 지원하는

‘꿈자람하우스’ 사업을 통해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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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자람하우스 사업​이

어떻게,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

아래에서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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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5일, 꿈자람하우스 5호 입주식

지난 7월 15일, 천안시는

아동 주거권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 꿈자람하우스 5호

입주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입주한 가정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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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금자리의

주인공이 된

꿈자람하우스 5호 대상자는

성남면에 거주하고 있는

유치원생으로,

한파에 취약하고

창문도 낡은

옛날 흙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화장실 은 재래식으로

집 외부에 위치해

아동이 사용하기에 불편했으며,

마당 콘크리트도 갈라져

넘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존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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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지붕 은 내려앉고,

외부 담벼락 은 갈라져

언제 무너질지

모를 정도로

위태로웠는데요.

집 외에도

보호자가 경제적 문제와

지적장애를 앓고 있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기에

불안정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러한 아동의 사연을 접한

성남면 행정복지센터​는

🏠 꿈자람 하우스 대상자로

해당 아동 을 추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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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들은

천안시와 사회단체들이

민관협력으로 아동에게

안전한 집을

선물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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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

✔ 천안시복지재단,

✔ 연이재한의원,

✔ (사)천안시기업인협의회,

✔ 할머니학화호도과자

터미널본점,

✔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등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 한국해비타트 와

✔ 달빛사랑봉사단,

✔ 오성라이온스클럽 등은

주거 공간 전반에 대한

단열작업과 리모델링,

아동 공부방 조성,

실내 욕실 내 양변기 설치 등

공사를 자원봉사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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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5일, 꿈자람하우스 5호 입주식

입주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승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윤학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유명석 달빛사랑봉사단장,

오선희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장,

김희정 천안시주거복지

종합지원센터장,

김영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장이

참석해 아동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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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자람하우스 사업은

천안시가 2020년 11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달빛사랑봉사단과

협약을 체결하며

추진된 사업으로

협약에 따라

한국해비타트와

천안시복지재단,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도

힘을 모아 2021년부터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거사각지대

아동가구를 발굴해

주거 개보수 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꿈자람 하우스 사업​은

2021년, 노후 흙집으로

붕괴될 위험이 높은

중2, 중3 조손가정에

꿈자람하우스 1호를

신축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에 2건,

올해 2023년에

이미 한 건의

꿈자람하우스

개보수를 마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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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자람하우스 6호~8호는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사업을 완료해

아동들을

입주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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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안정된

5호 하우스에서

우리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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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주거뿐만 아니라

아동의 안전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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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힘을 모아 탄생한

다섯 번째 꿈자람하우스 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협력 기관 · 후원자들에게

마음속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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