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요즘 날씨, 참 오락가락하죠?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더위까지 겹치면 아이와 나들이 나서기가 망설여집니다.

이럴 땐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딱인데요.

수원에 있는 국립농업박물관은 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와 함께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날씨 걱정 없이 하루 종일 둘러볼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에요 :)

국립농업박물관은 관람객을 위한 북측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총 20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해 주말에도 비교적 여유 있는 편입니다.

주차 요금도 무료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북문으로 들어갔는데요. 이곳에서는 월별로 귀농귀촌 길잡이 행복멘토링데이가 열리고 있어요.

귀농·귀촌 상담부터 다양한 지원사업 상담까지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수직농장>

먼저 마주한 공간은 수직농장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는데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됩니다.

-운영 시간: 10:00~14:00(10명), 14:00~17:00(10명)

-참여 인원: 하루 총 20명, 선착순 모집

아이와 함께 간단한 체험을 하며 농업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수직농장 옆으로는 완전 제어형 식물공장도 볼 수 있습니다.

빛, 온도, 습도, 영양분까지 모두 인공적으로 조절해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작물을 재배하는 첨단 시설인데요.

마치 미래 도시에 있을 법한 ‘스마트 팜’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기획전시실_<앙부일구, 풍요를 담는 그릇>

기획전시실에서는 현재 앙부일구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6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시장 곳곳에는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비치되어 있고, 안내 책자는 큰 글씨와 점자까지 제공되어 어르신이나 시각장애인 관람객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1부 ‘하늘을 바라보다’에서는 선조들이 하늘을 올려다보며 하늘의 흐름과 변화를 기록한 자료와 전시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부 ‘하늘에 물어보다’에서는 하늘을 관찰하며 계절과 시간의 변화, 그리고 농사 시기를 가늠했던 방법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앙부일구가 전시되어 있고,

시간 읽는 법이나 미디어아트 체험 등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마지막 3부 ‘하늘을 읽다’에서는 태양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만든 시간 체계와, 농사에 맞춘 24절기 속 전통 농업 문화를 소개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 절기에 어떤 농사를 지었는지, 또 그때 사용했던 농기구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좋습니다.

🌾<농업관1, 2>

농업관 1·2관은 농업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가 이어집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농업의 기초인 땅과 물을 주제로, 해안·하천·평야·산지에서 어떤 농업이 이루어져 왔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 땅의 재래종과 함께 농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물 관리 방법도 소개되어 있죠.

이후에는 저장과 가공 전시가 이어집니다.

곡물과 작물을 오래 보관하기 위한 옛날의 저장 방식부터 현대의 가공 기술까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시대에 따른 변화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다음은 운반과 유통 전시인데요.

과거에는 지게나 멍에 같은 운반 도구와 말·소 같은 가축을 이용했다면, 이후 수레·경운기·트랙터 등 다양한 농기계로 발전해 온 모습을 전시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축산 코너에서는 가축을 사육·번식해 식량을 얻는 과정을 다룹니다.

외양간, 마굿간 등 전통적인 축사 형태를 재현해 놓았고, 도축 방법이 기록된 옛 서적도 전시되어 있어 농업 문화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어린이 박물관>

현재 어린이박물관은 새 단장을 위해 임시 휴관 중입니다.

어린이관 1은 10월 1일, 어린이관 2는 10월 28일에 재개관할 예정이며, 재개관 후에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 전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비>

임시휴관 중이라도 아이들과 즐길 거리는 충분합니다.

로비에서 천적 카드게임과 머미카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매미나방이 되어 정체를 숨기거나 호랑나비 애벌레 모자를 쓰고 새를 피해보는 등 재미있는 체험 활동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식물관과 곤충관>

또한 식물관과 곤충관도 있어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이나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는 국립농업박물관.

아이와 함께 배움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껴보며, 가족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보세요!

국립농업박물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2025년 상반기 기획전 <앙부일구, 풍요를 담는 그릇>

전시 기간 : ~2025. 9. 14.(일)

관람 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17:00 입장 마감

관람 및 주차료 : 무료 (주차 가능 대수 총 201대)

문의 ☎ 031)324-9114~9115

홈페이지

2025 수원시 SNS 서포터즈 김시은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김시은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inny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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