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표 이미지 중에 십리대숲을 떠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힐링여행지로 시원한 숲과 강 풍경, 그리고 걷기 좋은 길 대숲 산책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곳, 울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태화강 십리대숲으로 떠나볼까요?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입장료: 무료

주차장 이용료: 1시간 1,000원

위치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800, 5 공영주차장

십리대숲은 울산광역시의 자랑인 대한민국 국가 정원 2호 태화강 국가 정원 안에 있습니다. 첫 출발지를 안내센터로 잡으시면 주차 및 동선상 편리합니다. 최근 안내센터를 출발하여 국가 정원 주요 코스를 돌아보는 순환버스가 생겼으니 이용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태화강 국가 정원 순환버스

탑승 장소: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이용요금: 2,000원 (성인 어린이 청소년 공통 요금)

저는 은하수 다리 반대편에 주차하고 강변에 위치한 만회정 전망대를 돌아 산책에 나서 보았어요. '만회정'은 조선 중기 여러 지역의 부사를 지낸 '만회' 박취문이 말년에 휴식과 교우를 위해 말응정마을 앞 오산 기슭에 세워진 정자입니다.

만회정과 시원한 은하수 다리를 품은 강가에는 오산 관어대 안내문도 있습니다. '관어대'는 태화강과 명정천이 만나는 합수지점의 얕은 구릉 내 오산으로 오산 남쪽 물속에 솟아 있는 바위 글자를 말하는데요. 관어대 주변에는 자라 그림과 서장성의 소박한 삶을 노래한 시가 새겨져 있다고 해요.

만회정과 관어대의 역사성까지 감상하고 나면, 울산 힐링여행지 걷기 좋은 길 태화강 십리대숲길의 시작을 알리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힐링여행지 코스라 대숲 길 대신 저는 시원하게 걷기 좋은 강변 산책길을 첫 코스로 선택했어요. 울산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십리대숲과 태화강의 봄기운을 느끼고 싶어서요.

강변 따라 약 1km 걷게 되면 얼마 전까지 나룻배가 오가던 남산 나루터도 만나게 되는데요. 지금은 운행 중단으로 추억의 장소가 되었지만, 시원한 태화강 전망대와 함께 강물은 유유히 흐르고 있었습니다.

아이와 가볼만한곳 코스로 방문이라 왕복으로 약 2km 걷기에는 태화강 전망대 앞에서 유턴하는 게 좋겠더군요. 마침 쉼터도 있고 대숲 오솔길도 있어서 이곳에서 돌아가는 걸 선택했습니다.

오솔길을 빠져나가자 몇 대의 대나무 포토존이 있더라고요. 뱃살 빼기 포토존과 쑥쑥 키재기 포토존, 그리고 대나무에 추억 남기기 포토존도 있었어요.

추억 남기지 장소는 대나무에 예쁜 추억 남기려면 미리 사인펜이나 볼펜 등를 지참하고 출발하면 좋을듯합니다. 현장에는 필기도구가 없더라고요.

쑥쑥 키재기 포토존에서 다시 얼마간 걸었더니 이번에는 AR 키재기 체험존이 등장합니다. 울산 힐링여행지 걷기 좋은 길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아이와 소소한 추억거리로 체험해 보면 좋을 듯했습니다

숲이 전하는 소리는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고 색깔마저 시원하나 눈과 마음이 절로 정화되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걷고 또 걸었어요.

아이와 십 리(4km)나 되는 대숲을 다 걸어 볼 수는 없었지만, 대숲 산책로 안에는 내가 어디쯤 지나는 중이고 어디까지 왔나 하는 안내문이 곳곳에 있어서 편리한 점도 있었답니다.

걷다보니 십리대숲의 핵심 장소인 대나무 죽림욕장에 도착하였답니다. 이곳은 십리대숲 안에 넓은 광장식 쉼터가 있어 쉬어가며 하늘도 올려다보고 대나무 소리에 귀 기울이기 좋은 포인트였습니다.

대나무 사이로 중간 통로가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되기도 했답니다. 지나는 연인분께 모델을 부탁 했더니 흔쾌히 응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죽림욕장을 지나 출발 선으로 가다 보면 또 다른 포토존들이 등장합니다. 모두 간벌한 십리대숲의 대나무들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여 이렇게 멋진 구조물들이 만들어졌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울산광역시의 야경 명소 중에 태화강 십리대숲 은하수 길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낮에 걸어도 은하수길에 별이 총총 내리는 듯했어요.

울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힐링여행지, 태화강 십리대숲을 걷다가 밝은 빛이 들어오면 출구가 보인다는 것인데요. 나란히 손을 잡은 사람도 혼자 걸어가는 사람도 이곳을 통과할 때는 긍정의 기운을 가득 담아서 통과하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울산 태화강 강변 정자 만회정에도 봄이 오는 기운이 느껴졌답니다.

울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힐링여행지 태화강 십리대숲과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태화강 국가 정원 5공영 주차장입니다. 봄 기운이 가득한 울산 태화강과 십리대숲으로 봄 나들이 어떠신가요?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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