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인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인천어린이박물관! 여행 인플루언서 뭉망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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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플루언서 뭉망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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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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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플루언서 뭉망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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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4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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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박물관을 방문해

여러 가지를 배우며 체험했던

행복한 기억들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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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끼고

자녀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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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날씨에

아이들과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4월 인천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인천어린이박물관을 준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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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인천어린이박물관 속으로

다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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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린이박물관은

문학경기장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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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표가 문 앞에 붙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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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는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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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이상의 일반인은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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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오면

1,000원씩 더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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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00~18:00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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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한다고 하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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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안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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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관 → 지구촌문화탐구 → 과학탐구

→ 교구놀이 → 입체영상 → 기획전시실

→ 공룡탐험 → 미술체험 식으로

둘러볼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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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 순서로 탐방을 진행하지 않고

가장 선호되는 곳으로

이동해서 하나하나

즐겨보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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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만 보아도

왜 4월 인천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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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특별전시관은 바로

again 1970-1980년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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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가는 추억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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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닌 저에게도

뭔가 정겨운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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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학용품과 책들을 만나 볼 수 있고

그 시기에 유행했던 놀이와 만화들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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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유치해 보이면서도

흥미로운 볼거리들이라

같이 간 부모님도 추억을 회상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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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뭔가 지나가버린

저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신나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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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세월이 흘러가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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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제 아이가 태어나면

같이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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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의 이모저모를

살피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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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세계지도와 함께

상식을 배울 수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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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보시면

질문 :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은?

답 : 에베레스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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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질문과 답이 있고

그 버튼을 누르면 해당되는

지형지물의 위치가

세계지도에 빨간 버튼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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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이렇게 놀이로 배운 지식이

학교 지리 혹은 과학수업에

흥미를 가지게 하여

만물박사대회에 나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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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린이박물관은

즐거우면서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이 될 거 같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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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순서가 끝나고 기다렸다는 듯이

즐겁게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괜히 저도 뿌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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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계의 전통의상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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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전통의상과 국기가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복장의 차이에 대해서도 보고

여러 나라들의 국기도

눈에 익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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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상뿐만 아니라

신기한 악기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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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켈틱하프라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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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읽었던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나올법한 하프로

실제로 보면 뭔가 오묘하면서도

묘한 느낌을 주는 하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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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린이 박물관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만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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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몸으로

예술부터 과학까지

배울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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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발로치는 피아노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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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말로 무엇인가를

이해하기 어려운 나이대의

아이들과 같이 와도

즐길 거리가 많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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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떠있는 공’처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과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주는 것이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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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걸 좋아할지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를 많이 고민하고

이것저것 만들어놓은 기분이라서

감탄이 절로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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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에 확 들어왔던 것은

바로 이 가속도 실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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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이와 같이 와서

가속도에 설명하면서 같이

해당 실험을 즐기면

무척이나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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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얼른 아이와 함께 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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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대표하는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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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이라고만 여겨졌던

시간의 상대성을 이야기한 부분은

정말 천재적인 것을 넘어서

외계인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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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을 꿈꾸었던

어린 시절의 제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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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유아부터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인

교구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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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과 함께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많은 수의 교구들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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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제가

다 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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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4월

인천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지 않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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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가 워낙 없던

어린 시절의 기억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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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린 시절

교구놀이까지 가능한

인천어린이박물관을 한 번 와봤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하는 재미난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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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리 인체의 신비에 대해서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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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기관들의 특징과 모습을

하나하나 보고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데요.

단순히 보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영양소 퍼즐 맞추기 등

즐길 거리 또한 남아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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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 보면

CPA 시험에 합격하고

회계사를 하고 있는 지금의 지식보다

어린 시절 이렇게 흥미롭게 배웠던

지식들이 훨씬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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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매시간 30분마다

약 15분간 상영하는 상영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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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 상영한 작품은

다이노소어 어드밴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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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가격에

짧고 유익한 영화까지 볼 수 있다니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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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작 5분 전에

입장해야 하니

시간 잘 고려하셔서

영화도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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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이 박물관인데

공룡이 없다?

이건 너무 섭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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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린 시절 남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한다는

공룡탐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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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어린아이들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

공룡 박사들이 정말 한둘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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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들리는 공룡 울음소리와 함께

리얼한 공룡 모형들을 보니까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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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묘하게 시원한 느낌이라

걸을 때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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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인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마지막은

미술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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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목걸이 체험,

나무목걸이 채색하기, 부채 채색하기 등

정말 다양한 미술체험을 원하는

시간에 즐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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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셔서​ 원하는 체험이 있다면

해당 체험을 하겠다고 말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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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점토 만들기와

공룡 만들기가 정말

즐거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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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아이와 같이 방문하면

미술체험은 꼭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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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즐겁게 즐긴

인천 4월 아이와가볼만한곳,

인천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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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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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여러 가지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인천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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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아이와 하께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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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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