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3일에 업로드 된 사진입니다.

8월1일~2일 홍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횡성을 잠시 들렀다가 홍천여행을 떠났는데요.

1박2일 홍천여행 숙박을 어디에서 묵을까?

야놀자에서 검색을 하니

신축 숙박시설이 나오더라구요.

홍천 숙박 홍천강 료칸&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하니 주소가 나오지 않아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노일로 144-3

예약문의 1644-9565

전 야놀자로 예약을 해서 방문했어요.

출발하기 전 연락을 왔는데요.

도착 1시간 전 연락을 주면

에어컨을 틀어 놓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날이 더워서 에어컨을 틀어놓기도 하지만

홍천강과 인접해 있어서

상당히 습하더라구요.

홍천 숙박 홍천강료칸호텔은 부대시설 중

하나는 편의점입니다.

편의점 안에 정육점도 함께 하고 있어요.

개별 바베큐장과 가든 바베큐장,

루프탑 바베큐장이 있다고 하는데

이 날 너무 습하고 더워서 패쓰했어요.

그리고 오기 전 미리 고기를 든든하게 먹어서

다시 고기를 먹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절친 동생 오기날다와 함께 떠난 여행!

매번 홍천여행을 오면 혼자서 오거나

가족과 함께 왔는데

지인과 함께 온 것은 처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홍천 숙박 홍천강료칸&호텔

제가 야놀자에서 사진으로 본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스파/월풀 이 있을줄 알았는데

방을 잘못 선택한 거 같습니다.

이것 빼고는 숙박하는데 에로사항은 없었어요.

진짜 올만에 호캉스한 날입니다.

에어컨 빵빵 틀어놓고 티비 보면서

맥주 마시면서 수다 삼매경이었습니다.

평소 잘 보지 않았던 프로도 얼마나 재미난지..

아줌마들의 1박 2일 일탈여행이었습니다.

싱크대가 있기는 한데 따로 주방도구는 없어요.

가위 정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우리는 이미 든든하게 먹고 왔고

오기 전 맥주 등 사 들고 왔고

편의점에서 조금 더 구입을 해서

맥주와 안주를 먹는 것로 때웠습니다.

원래 계획은 월풀이 있었다면

그곳에 물을 담고 얼음을 넣어서 맥주를 띄우고

발을 담그고 맥주 마실려고 했는데 ㅋㅋ

너무 계획이 거창했던거 같습니다 ㅋㅋ

문을 열고 들어와서 바로 옆에 욕실이 있어요.

욕실 청소도 잘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습한 날씨가 아니었다면

정말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바베큐에서 해 먹었으면 참으로 좋았겠지만

날씨가 진짜 장난이 아니었어요.

거기다가 벌레까지 있을 거 같아서 패쓰!!!!

대신에 세면대에 물 받아놓고

얼음 띄우고 바나나,오이 등 띄우고

진짜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이 날 술이 좀 많겠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모자랐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다음날 제가 운전도 해야했고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좀 피곤하더라구요.

홍천시장에서 사 온 찰옥수수랑

편의점에서 장 보니 바구니까지 주시대요.

물론 다음날 반납을 해야 하지만요.

나름 컨셉을 잡아서 사진도 찍고

열심히 마셨다는 증거도 남기고 ㅋㅋ

홍천 숙박에서 푹 쉬고 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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