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아이들 책 읽기 너무 좋은 환경을 갖춘 옥현어린이도서관

아이들 책 읽기 너무 좋은 환경을 갖춘 옥현어린이도서관

안녕하세요. 울산광역시 제8기 남구 블로그 기자단 최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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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 위치한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총 2층으로 이루어진 옥현어린이도서관은 도서대여는 물론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는데요.

미래의 꿈이 자라는 행복도서관을 추구하는 울산남구구립도서관 중 하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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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했는데요.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했던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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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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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옥현어린이도서관에 방문했을 때 느낀 건 동화 속에 나올법한 느낌을 가진 도서관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알록달록한 색감과 함께 주변 나무들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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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굉장히 좋은 편이고 주차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방문하기엔 정말 좋았답니다. 계단으로 올라오면 정문이 바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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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반납도 무인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해 보였고, 책을 빌리는 방법도 바로 알 수 있도록 배너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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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시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 슬기로운 영어 생활은 마감이 끝났고, 현재 진행 중인 강화 신청은 아래와 같이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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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부터 접수가 진행 중인 여름방학 특강은 선착순이며, 신청이 가능하다면 신청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각각 수강 신청 후 무료인 부분도 있고 재료비가 필요한 것도 있으며 준비물이 필요한 부분도 있으니 꼭 확인 후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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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현어린이도서관 1층은 영유아도서관입니다.

어린 자녀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매트리스도 있어서 배려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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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에 나오는 오두막 같은 느낌을 가진 공간도 위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혼자서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은 공간을 찾는 거라면 이곳에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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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화구연룸도 있었는데, 문이 좀 작아서 숙이고 들어가셔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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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엔 사운드북과 빅북 등 영아들을 위해 필요하지만 구매하기엔 조금 비싸고 망설여지는 다양한 책들이 비치되어 있었답니다.

어린 자녀를 키우신다면 꼭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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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으로 보이는 공간으로 올라가 보니 층고가 조금 낮긴 하지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도록 공간이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색감이 이쁘게 알록달록한 책상과 매트 그리고 의자들로 구성되어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공간으로 잘 꾸며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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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 구석구석 빵빵하게 틀어져 있어서 여름철 더운 날 아이들이랑 시간을 보낼 공간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리고 싶다 생각했어요. 다른 공간들도 비슷비슷하게 잘 꾸며져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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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정말 잘 정리되어 있었고, 찾기도 쉬었습니다. 책 상태도 너무 좋았는데요.

여기 옥현어린이도서관에는 총 도서 25,247권을 보유할 만큼 많은 양의 도서가 보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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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유아자료실이지만 학부모를 위한 책들도 다수 비치되어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온 어른들도 책을 읽기 좋아 보였어요.

특히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했던 도서들을 찾아서 읽어보시면 육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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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어린이자료실이 바로 보이는데요.

아까 영유아자료실과 달리 책상이 마련되어 있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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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시면 입구 쪽 가까운 곳부터 장기 간행물, 영어책, 신작도 서 등이 입구 쪽으로 비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책들이 순서대로 잘 정리돼서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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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목적실도 있는데요. 이곳에는 유아, 초등, 성인까지 다양한 수업을 통해서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DVD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존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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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는 신청서를 통해서 신청 후 관람이 가능하고 인터넷은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은 1인 하루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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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읽기 너무 좋은 환경과 포근함을 갖춘 옥현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본 이야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누구나 방문해서 책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전체적으로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갖춘 그런 도서관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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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운 날 아이랑 어디에 가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아이들 책 읽기 너무 좋은 환경을 갖춘 옥현어린이도서관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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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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