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내가 누구인가’를 찾아 떠나는 여행,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내가 누구인가’를 찾아 떠나는 여행,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안녕하세요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임영선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라고 합니다. 고전 공부의 핵심은 바로 인간관계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 배우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궁금하시지요?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 바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고전 강독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이신 남명진 교수님께서 논어강독을 진행하십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사단법인 백록학회와 공동으로 시민들을 위해 진행합니다.
세상은 많이 변하고 있지요. 자고 일어나면 과학 발달로 인간은 편리한 세상 속에서 살게 되어 점점 정신적 가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체성의 혼미 속에 내가 누군가를 찾지 못하고 그냥 세파에 따라 흘러간다고 합니다.
이 정신적인 고갈 속에 고전으로서의 가치가 높고, 실천 철학의 가르침이 담긴 논어를 읽음으로써 올바른 생각 속에서 보람된 생활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유학을 고리타분한 옛 것이라고 등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고이지신이라고 옛 것을 통하여 새것을 찾으라고 논어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 매스컴에 매일 등장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사회학자들은 말합니다.
이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논어 강독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찾으시고 또 자녀들에게 가르쳐 준다면 공자님이 원했던 예의 바른 사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고전 강독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041-981-9925) 연락하시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유교진흥원은 고전강독 뿐 만 아니라 사람을 잇고 세상을 이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다양한 유교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박물관과 도서관이 있어서 언제 오시더라도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하실 수 있는 아주 좋은 환경과 분위기를 갖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많은 도서들을 구비하고 있어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운 지식을 대화를 통하여 인간관계를 완성할 수 있는 대화의 자리가 고전풍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많은 책들을 읽을 수 있어 방학 동안에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고전 지식을 공부하고 진지하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해설 및 안내를 해 주는 도슨트 해설 서비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 5일, 하루 5회 운영하고 있는데 안내 데스크에 담당 직원에게 문의하면 친절하게 알려 드립니다.
소나무의 푸름을 닮아 비온 후 새싹을 띄우듯 새로운 것을 움트게 한다는 ‘솔비움’이라는 이름을 단 문화공간에는 다양한 도서가 비치되어 있고, 솔비움 추천도서도 있습니다.
사계 김장생 선생의 양성당기 중 촉물오리 즉 ‘사물에 접해서 이치를 깨닫다.’라는 의미를 담은 촉오문 양편으로는 철학 도서가 구비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내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현관을 들어서면 이음마루라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1층과 2층을 이어주는 계단인데 이 계단에 앉아 전면 스크린의 영상과 그 바로 위에 큰 유리창을 통해 자연을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서 앉아 있는 그 자체가 휴식이 된답니다.
전시실에는 제사 상차림이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어 제사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 문화와 유교 문화재를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여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연과학의 발달로 점점 등한시되어 가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의 정신문화를 통하여 진정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해보시도록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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