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무인화 정류소 개소, 대전청사 고속버스 둔산 정류장

11월 1일부터 무인화 정류소 개소, 대전청사 고속버스 둔산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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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서구청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여행하기 좋은 가을이 시작된 거 같았는데

갑작스러운 추위로 초겨울 같은 요즘이지만 대전에서 서울, 광주, 전주로 가는

대전 청사 고속버스 둔산 정류장이 무인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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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합터미널 대전 청사 고속버스 둔산 정류장은 2004년 4월부터

유인 매표소로 운영되다가 이번 11월 1일부터 무인화 정류소로 새로 개소하였습니다.

대전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래된 기존의 정류소에서 새로운 환경의 정류소로 바뀌면서 외관도 깔끔해지고 내부도 쾌적하게 바뀌었습니다. 건물 옆으로는 음료 자판기가 있어서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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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사 고속버스 둔산 정류장의 위치는 샘머리 아파트 1단지 , 정부청사 들의공원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주변에 주차할 만한 곳이 없어서 버스 노선은 311번, 103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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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정류장은 서울 경부 (서울고속 터미널) . 광주, 전주, 호남 제일 노선으로 그 외의 노선으로 둔산 시외버스 정부청사 정류소(선사유적지)에서는 동서울, 인천, 수원, 성남, 부천, 안양 등 충청권으로 가는 버스가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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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화로 고속버스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표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매표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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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정류소 내에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042-622-5034 전화번호가 있어서 혹시나 매표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군후급증, 유공자 할인도 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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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가는 버스 요금입니다. 서울은 어른인 경우 16,900원, 아동은 8,500원 광주는 어른은 19,400원 아동은 9,700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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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냉방, 난방 설비를 새로 설치 했고 조명도 교체하였습니다. 또한 실내환경개선과 함께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 주, 야간 보안장치 설비로 CCTV를 설치가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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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추운 요즘 따뜻한 대합실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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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부청사 터미널에서 도착지 터미널 이름을 서울 경부, 광주(유. 스퀘어) , 전주, 호남 제일 노선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해서 출발지를 '대청 청사(샘머리)'로 선택하시고 미리 예약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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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bus.c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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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앱으로 '고속버스'를 다운로드해서 고속버스를 미리 예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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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주, 호남권으로 가는 버스 탑승은 시간에 맞춰서 이용하시면 되고 고속버스 정차시간은 2~3분 정도로 짧으니 미리 도착해서 대기하시다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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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부청사 고속버스터미널 주변에는 대전의 12경 소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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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사 고속버스 둔산 정류장 길 건너편에는 화장실과 하차장이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여행 계획이나 행사가 있을 경우 이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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