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가볼 만한 곳, 용주사 볼거리와 템플스테이 총정리

"본 기사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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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유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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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역사가 깊은 사찰이 한 곳 있는데요. 조선시대 사도세자를 기리기 위해 다시 지어진 절로 유명합니다. 첫 출범은 신라 시대로 내려가는데요. 그때 당시의 명칭은 갈양사였고요. 고려 시대 확장이 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가볍게 산책하러 간다는 느낌으로 방문하기 좋고요. 템플 스테이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체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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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 09시 ~ 18시

휴무일 : 없음

주차 : 용주사 전용 주차장 이용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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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해설도 진행되는데요. 하루 두 번 오전 11시, 오후 2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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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서면 왼편에 한옥 느낌 가득한 카페가 바로 보이는데요. 규모 상당하고요. 분위기 좋아 차나 커피 한 잔 마시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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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이 가득한데요. 알록달록 화려한 연등과 자연이 잘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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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문을 통과하면 전형적이라고 할 수 있는 5층 석탑이 보이는데요. 각 면마다 여의 두 문 모양을 새긴 게 특징이고요. 위층 한 면에만 위패 모양을 조각한 게 일반적인 석탑과 다른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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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탑 뒤편으로 불교 용품과 기념품 판매점이 보이는데요. 공양미와 양초, 각종 기도 용품까지 종류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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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건물인 대웅보전 앞 연등이 가득한데요. 사진 찍으면 예쁘게 잘 나오니 꼭 남겨 보세요. 너무 공간도 오픈되어 있어 들어갈 볼 수 있고요. 잠시 묵념하며 올해 목표를 다짐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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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 건물 생각보다 많은데요. 천불전과 지장전, 관음전과 범종각, 법고각과 시방칠등각, 불음각과 삼문 등 10개 넘게 만나볼 수 있고요. 대부분 개방되어 있어 차이점 확인하며 둘러보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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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휴식형 템플스테이와 마음 명상, 단체를 위한 당일 맞춤형, 좌선 수행 체험과 1주간 봉사입니다. 가장 많이 이용해 주시는 프로그램은 휴식형이고요. 비용은 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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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모형과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요. 원하는 걸 이루어 주는 소원 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요. 나무 아래 벌써부터 금색 하트 소원지가 많이 걸려 있는데요. 꽉 차면 어떤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줄지 기대가 벌써부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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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둘러보는데 한 시간 정도 소요되었고요. 건물 내부까지 둘러볼 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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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볼거리 많은 사찰 용주사 추천드리고요. 길이 험하지 않고 완만해 큰 문제 없이 걸을 수 있어요. 오늘은 그냥 돌아갔지만 다음 번 방문 시에는 템플스테이 꼭 경험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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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가볼 만한 곳 용주사 방문 꿀팁

1️⃣ 역사적 스토리가 있고 전통 있는 사찰 투어 가능합니다.

2️⃣ 사찰 건물 대부분이 오픈되어 있어 세밀하게 구경할 수 있어요.

3️⃣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잘 갖추고 있어요.

4️⃣ 입구 앞 카페가 들어와 있어 잠시 쉬었다 가기 좋아요.

5️⃣ 입장료와 주차비 모두 무료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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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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