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경북도청에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등장!
경상북도청 신도시에 스스로 달리는
셔틀버스가 등장했습니다.
셔틀버스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운전하며
5월 16일까지(1개월 간) 주 5회(평일)
도청에서 경북개발공사 사이 약 8km 구간을
실증 운행합니다.
첨단 교통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경북!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자율주행 셔틀버스란?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서비스 실증사업에 의해
경북도청에 등장한 셔틀버스!
이 셔틀버스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자율주행을 하는데요!
자율주행에는 레벨0부터 5까지 총 6단계가 있습니다.
레벨0 : 운전자가 모두 제어
레벨1 : 차량 제동 및 차로 유지 보조(부분 자율화)
레벨3 : 요청 시 자율주행(조건부 자율화)
레벨4 : 운전자 주행에 관여하지 않음(고도 자율화)
레벨5 : 완전 자율화
경북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자율주행 레벨 단계(0~5단계) 중
레벨3, 조건부 자동화 단계로
고속도로 등 제한된 범위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이 운전하고
차선이 불분명하거나 기상악화, 교통약자 보호구역 등
필요시에만 운전자가 개입합니다.
👇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운행 모습 보실까요? 👇
'첨단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며
발전하는 경북!
경북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비 지난 1월,
경북도청 신도시를 자율주행 시범운행 지구로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바 있습니다.
시범운행 지구 지정 여부는 오는 6월 결정되며,
시범운행 지구가 되면
자율주행 교통과 관련한 다양한 특례를 받을 수 있으며,
국민들에게 일상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경북은 자율주행 확대 시행을 위해
2025년 도청 신도시 2단계 건설 사업 완료에 맞추어
첨단교통 인프라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첨단교통 인프라 시스템을 통해
'차와 차' 그리고 '차와 인프라' 간
쌍방향 무선통신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데요!
이는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감지하여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고,
위치 기반 교통정보를 제공하여
교통 혼잡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경북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안전 운행을 강화하는 한편,
대중교통 취약지역 및 안동 하회 마을과
경주 보문관광단지 등으로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역주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경북이 신산업 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경북의 미래차 산업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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