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앙도서관 영어인형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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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지난 주말

영어인형극 THE UGLY DUCKLING 공연이

진행되어 아이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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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4. 1. 27. (토)

1회 14시 ~ 14시 30분

2회 15시 ~ 15시 30분

장소 시립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강당

참여대상 6~7세 유아 및

초등 1~3학년 어린이 회당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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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의

행사 및 강좌-문화행사에서 어린이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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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인형극은 양산시립영어도서관

영어인형극 동아리 Pupet Master 회원분들이

재능기부로 하는 인형극이었고

아이들에게 영어 그림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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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시립영어도서관은

경상남도 양산시 대평들1길 9-10에 위치하고 있고

영어도서, 정기간행물 , 영어신문,

컴퓨터를 이용한 영어 동화 읽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입니다.

자세한 영어도서관 설명은 최근 작성된

김민지 서포터즈님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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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서관 영어독서동아리엔

초등구연 동화동아리 Storyteller와

성인영어 인형극동아리 Puppet Master가 있고

이번 영어 인형극에는 성인분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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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만 진행되는 공연이라 일정 조율해서

시간맞춰 방문했습니다.

1회차 오후 14시 것으로 신청했고 주차 후

2층 관설당 강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도서관 내부에 크게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수상

현수막이 붙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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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시 데스크의 명단에 서명 후 미리 도착한

문자 안내에 따라 아이들을 앞쪽으로 앉히고

지인과 뒷편에 앉았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인형극이라

어린 친구들이 설레는 표정으로 하나둘

앞자리부터 착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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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차례 착석하고 담당선생님의 간단한 안내 후

영어인형극이 시작되었습니다

THE UGLY DUCKLING 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미운오리새끼 이야기를 살짝 각색하여

동아리 분들이 직접 만든 인형을 들고나와서

영어로 진행하셨습니다

모든 대사를 외워서 인형을 움직이며

실감나게 인형극을 하시니 절로 집중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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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영어로 하셔서 아이들이 못알아듣고

지루해하면 어쩌나 했는데 움직이는 인형과

이미 알고있는 이야기라 무슨 말이지?하고

열심히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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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받던 아기오리가 예쁜 백조가 되어

무리에 합류해 떠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고

인형극에 사용되었던 수제인형들과

사진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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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분들을 보니 정말 흥미가 생겨서

아이와 시간내어 시립영어도서관 행사에도

참여해보러 가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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