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I 『서교동에서 죽다』 연극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방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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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작품성이 높은 연극이 평택을 찾아 왔습니다

연극 『서교동에서 죽다』 입니다

이번 연극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

연출력이 돋보인 작품이였습니다.

연극을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들이 여기저기에 많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연극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안내 리플렛도 많이 비치 되어 있네요

특별히 할인 혜택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택시민할인 50% 와~우

작품성이 높은 연극을 50%까지 할인을 해주다니,

평택시와 문화재단에 감사 드립니다

공연을 시작할려면 한참이 남은 시간에도 미리 오셔서 대기를 하거나,

작품에 대한 설명서를 보고 있었습니다

또한 관계자분(문화재단, 공연안내봉사자)들의

친절한 안내는 어느 도시보다 잘 하는것 같습니다

연극 '서교동에서 죽다'는 한국평론가협회 2022년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 선정되었습니다

서울 대학로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고영범 작가의 자전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창작 연극입니다

고영범 작가는

우리가 잊고 싶은 기억과 잊어버린 기억을 무대위로 소환해 관객들과 만나게 한다라고

소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연극의 재미도 있었고, 작품성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에 평택공연은 2회(7.7일 금요일에 / 8일 토요일에)에 걸쳐 실시를 하였습니다

사진촬영은 공연에 방해를 줄수 있기에 아쉽게도 촬영치 못했습니다

마직막 커튼콜에 출연진 인사때 촬영 하였습니다

서울 대학로에 가지 않아도 작품성이 높은 연극을 평택에서 만났습니다

꼼짝않고, 몰입하여 1시간 10분이 한순간에 흘러 간것 같았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작품을 관람할수 있게 해준

평택시와 평택문화재단관계자분들한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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