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인 택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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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여성안심 택배 서비스란?

바쁜 일상 탓에 직접 택배 수령이 어렵거나 혼자 있어 문을 열어주기가 불편할 때

택배 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 무인택배 보관함을 통해 물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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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심이라고 쓰여있지만 계양구민 누구나 이용대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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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의 여성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함을 통해 택배 물품을 수령할 수 있어요.

택배기사를 사칭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부재 시에도 편리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집을 비우는 휴가철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계양구 무인 택배함 설치 장소는 총 10곳입니다.

거주지 인근 지역에 설치된 무인 택배함의 위치를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무인 택배함을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품 주문 시 배송지를 무인 택배함이 설치된 시설의 주소지+무인 택배함으로 지정합니다.

택배 기사가 무인 택배함에 물품을 보관하게 되면 이렇게 문자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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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품 보관함 번호와 비밀번호를 확인합니다.

48시간만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8시간 이후에는 1일 1,000원씩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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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가까운 효성 체육 문화센터 무인 택배함으로 지정했습니다.

주차장 벽 쪽으로 주황색 무인 택배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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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므로 원하는 시간에 언제라도 택배를 찾을 수 있습니다.

택배 보관함 설치 지역 주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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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와 택배기사의 사용방법이 각각 적혀 있었습니다.

택배기사의 경우에는 물품의 크기에 따라서 물품 보관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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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약관을 잘 읽어보도록 합니다.

폭발물과 같은 위험물, 부패하기 쉬운 물품, 현금, 귀금속, 유가증권, 골동품, 귀중품, 30만 원 이상에

해당하는 물품 등은 보관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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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보관 방지를 위해 48시간을 초과할 경우 하루에 1,000원의 연체료가 부과되므로 48시간 내에 빨리 찾아가는 게 좋겠죠.

48시간 초과시 부과되는 과금은 휴대폰 소액결제 또는 신용카드 납부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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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에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 콜센터(☎1600-5136) 또는

계양구 여성보육과(☎032-450-5127)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에 도착한 알림 문자를 확인하면서 택배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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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가장 먼저 모니터 화면을 터치합니다.

사용자는 물품 찾기를 선택하고, 택배 기사는 물품보관을 선택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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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저는 사용자이므로 빨간색 물품 찾기를 선택했습니다.

개인 정보에 대한 안내 말씀이 나옵니다.

송장 스티커는 제거 시 이름, 주소, 연락처, 바코드 등 모든 정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찢어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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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보관함 번호와 비밀번호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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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화면에 나타난 보관함을 선택하면 보관함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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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물품을 꺼낸 후에는 문을 닫아줍니다.

물품을 찾고 나자 또 알림 문자가 옵니다.

해피라커 수령증 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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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인근에 계양 여성회관 무인 택배함도 가까워서 이용해 보았습니다.

이곳도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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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심 무인 택배함은 구민 모두가 편리하게 안심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무인 택배함입니다.

필요시에 유용하게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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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8기 함희정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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