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도 즐길 수 있는 '퇴촌토마토거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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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2025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65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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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3일 내내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있어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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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전 공연으로

드러머리노와 비보이 쇼리포스의 합동 공연,

광지원 농악단의 길놀이 공연 등이 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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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공연으로는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유명 가수 박현빈, 나태주,

K 국악 그룹 그라나다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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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둘째 날인 21일 저녁에는

‘토마토 열린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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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월 21일 저녁 7시 50분쯤

저녁시간에 퇴촌토마토거리축제장에 갔는데요!

광동 사거리에는 퇴촌토마토거리축제를

알리는 표지판이 예쁘게 꾸며져있고,

이제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이라

축제 표지판이 예쁘게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축제장은 광동 사거리에서 온누리약국까지

광동로를 따라 330미터 정도 이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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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걸어가면 4분 정도 되는 거리이지만,

평소에는 차량이 통행하는 광동로 양쪽으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판매대가 설치되어 있었기에

구경하는 데만도 몇십 분이 걸릴 정도였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퇴촌토마토거리축제 즐기고 있었습니다.

곳곳에 신기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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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이 사진 찍기 좋아할 만한 포인트가

아기자기하게 많았습니다.

퇴촌토마토거리축제 굿즈

공모전 출품작 전시 부스가 있었는데,

안경닦이, 시계, 비누, 키링, 머그컵 등

토마토를 주제로 제작한 굿즈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토마토를 구입하기 가장 좋은 장소는

역시, 퇴촌토마토거리축제겠죠?

많은 분들이 늦은 시간까지

토마토를 구입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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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판매 부스에는

신선하고 맛있어 보이는 토마토 박스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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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도우미 분들이 친절하게

토마토에 대해 설명하며

토마토의 좋은 점을 홍보하고 계셨습니다.

‘사회적 협동기업 다 함께’에서는

[커피박업사이클링 토마토키링만들기체험부스]를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었는데,

커피박이 예쁜 토마토 모양을 한 키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재미있으면서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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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미술 카페’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토마토 비누, 토마토 텀블러]를 하였는데,토마토 비누를 만들면 페이스페인팅은 무료였습니다.

재미있는 모양의 토마토 비누가 맛있어 보였는데,

먹으면 안 된다는 경고 문구가 딱 보였습니다🚫

축제장의 저녁이라면 빠질 수 없는

‘품바공연’이

퇴촌 토마토 거리축제장에서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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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르신들이 매우 좋아하셨는데

노래와 춤과 먹거리가 어우러져서

축제장의 늦은 밤을 흥겹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퇴촌토마토거리축제장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토마토를 구입하여,

토마토스프를 만들었는데요!

토마토와 양파, 감자, 바질과 소금,

마지막에 계란을 넣고 만들었는데,

퇴촌토마토의 깊고 달콤한 맛이 있어서,

여느 때보다 더 맛있는 토마토스프가 되었습니다.

가족들 모두 맛있게 토마토스프를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시간에

퇴촌토마토거리축제를 찾는 것의

장점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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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과 주차가 매우 편리했고,

낮의 더운 열기가 식어 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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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인기 있는 만큼

축제 기간에는 퇴촌면으로

들어가기도 나가기도 매우 어렵게 됩니다.

축제장에는 넓은 주차장들이

여러 곳 마련되어 있지만,

주차장 진출입도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저녁에는 상대적으로 교통이 한산하고

주차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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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마친 경우가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에도 선선한 저녁시간에 가족들과

퇴촌토마토거리축제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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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퇴촌토마토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즐겨보세요🍅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주창훈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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