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 미술 전시회 레플리카전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 미술 전시회 레플리카전
설레는 화장한 봄날에 따뜻한 감성을 채워줄 미술 전시회 어떠세요?
지난 2023년 4월 26일부터 논산시 연산문화창고에서 개최 중인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세계적 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을 테마로 미술 전시회가 열렸답니다.
예술적 가치가 높고 아주 잘 그린 그림을 명화라고 합니다.
명화 작품 속 색깔여행을 하는 색다른 감성 테마 전시회입니다.
교육적 가치가 있는 미술 전시회라고 생각되었답니다.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
장소 : 연산문화창고
기간 : 2023.4. 26~6월30
관람시간 : 오전10시~오후6시까지(입장마감 오후5시30분)
관람연령 : 전체관람가
관람료 : 무료
휴관 : 매주 월요일 휴관
주최 :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 연산문화창고가 함께 하는 멋진 미술 테마 전시회입니다.
문화를 만난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것과 같습니다.
미술은 창의성과 상상력을 촉진하여 사회적 인식과 인간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미술을 보는 그 자체만으로 교육적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답니다.
이번 전시회는 레플리카 전시회로 원본과 동일한 크기의 복사본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작품들 중에 원본을 직접 봤던 작품도 다수 있었는데요.
레플리카 전시회도 원본에서 느꼈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실제 크기와 질감, 동일한 액자 구성이라서 말할 수 없는 감동이었어요.
이 세상은 색깔로 모두 이루어져 있습니다.
색상은 에너지가 있는데요, 빛에 의해 반사가 되어 화려한 모습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답니다.
화가들은 색에 대해서 엄청난 연구를 한다고 하는데요.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 속비밀은 바로 색깔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5가지 색상으로 빛냈던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Red, Yellow, Green, Blue, Black 빨노초파검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전시회였답니다.
지난주에 처음 봤을 때와 오늘 두 번째로 찾아가서 다시 깊이 있게 미술을 감상했는데요.
주말이라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친구와 연인, 단체 관람을 하시는 분들도 눈에 많이 보였답니다.
색의 원리를 자세히 안내해 주는 설명서도 있어 좋았는데요.
청소년과 미술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되었답니다.
이번 색깔여행 전시회를 통해서 화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색이 가지는 고유한 성격은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의 힘과 승리,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었어요.
붉은 망토의 휘날리는 모습에서 웅장한 느낌과 강열한 눈빛과 시선처리에서 압도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우리나라 이중섭 화가의 황소입니다.
이중섭 화가의 표현력은 그림을 뚫고 나오는 듯한 강렬함입니다.
저는 기운이 없을 때 이중섭 화가의 그림을 보면 에너지가 솟을 것만 같거든요.
빨강이 주는 에너지를 그림을 통해 얻는 건 아닐까요?
빨강과 분홍 바탕의 노랑 그림입니다.
심플하면서 너무 아름다운 그림이었어요.
빨강과 파랑의 대비와 크기의 비율을 통해서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었어요.
어떤 공간에서도 어울릴만한 멋진 그림인 것 같습니다.
색깔여행 노랑을 만나보실까요?
노랑은 고흐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역시 고흐 작품을 볼 수 있었답니다.
나머지 화가는 스포일러 하지 않고 전시회에서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라요.
초록은 언제 봐도 생명과 안전 보호를 느낄 수 있는데요.
지금 싱그러운 5월이라서 초록의 향기가 더 잘 느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모지스 할머니의 작품을 볼 수 있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지스 할머니의 작품은 동심과 밝고 따뜻한 느낌을 받곤 하는데요.
모지스 할머니의 책 중에서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예쁜 그림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90대의 늦은 나이까지 많은 작품을 남기셨답니다.
저도 예뻐서 포스터를 집에 몇 년 동안 걸어놨던 작품인데요.
연산문화창고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답니다.
파랑은 인디고가 바로 생각나는데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안료가 인디고라고 합니다.
청바지로 주로 사용되고 알고 있는 인디고가 파랑에 속하는 색상입니다.
시원하면서 탁 트인 분위기와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을 받곤 하는데요.
앙리 마티스의 "하늘, 바다" 작품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답니다.
끌로드 모네의 작품입니다.
화폭 위에서 물감을 섞어서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는데요.
호수 속에 하늘이 그대로 느껴지는 감동이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검정 입니다.
정지된 듯 많은 것을 내포하는 신비함을 가진 마력의 색입니다.
화이트와 블랙의 대비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색깔여행이였답니다.
저는 블랙하면 롱드레스가 생각나는데요.
그림 속에서도 블랙드레스는 빛나는 느낌을 가져옵니다.
세련되면서 우아한 느낌의 블랙은 언제 봐도 옳습니다.
이번 재밌는 렌티큘러 원리로 만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이것이 레플리카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되었답니다.
자세한 것은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오래전부터 화가들은 다양한 색깔들을 그림에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을 거예요.
사람의 오감 중 시각은 87%의 정보를 전달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색깔은 우리 생활 환경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며 바탕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싱그러운 봄에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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