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벚꽃과 유채꽃을 함께 즐기는 맹방유채꽃축제 | 삼척 가볼만한곳
지금 한창 진행중인 맹방유채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4년만에 열리는 축제라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것 같았는데요?
역시나 축제에 봄나들이를 즐기러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바로 축제현장 둘러보도록해요🙌
아직 본 축제현장에 발디디기 전인데 셔터누르기 바쁩니다.
입구부터 이리 예뻐도 되는건가요~?
저어기 뒤로 보이는 벚꽃 가로수들 그리고 노란물결 유채꽃밭까지🔆
어서어서 가봅시다. 못참겠다 정말🏃♂️
보송보송 벚꽃잎🌸
참으로 예쁘네. 하늘은 벚꽃미모를 거들어주고요.
노란색 유채꽃도 못참지😉
손가락 사이에 끼워 유채꽃 반지도 만들어봅니다.
풍성한 벚꽃과 유채꽃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은
맹방유채꽃축제가 유일하지 않을까요?🤩
이번엔 핫핑크 의자까지, 예쁘다고 소문난 색들은 다 모인 이 조합
어두운 색 많은 겨울보다 화사하고 생기있는 색들을 찾기 쉬운 봄이 이래서 설레나봅니다☺️
예쁜건🤔
더 가까이서 보고 또 보고😆
노랗게 수놓인 유채꽃을 뒤로하여 아무곳에 서서
셔터를 누르면 바로 인생사진 겟할 수 있지요😉
양 옆 유채꽃을 두고 구불 구불 길을 걸어가는 중에
유채꽃 향기를 듬뿍 맡을 수 있어요.
바람도 적당히 불어 오색빛깔 바람개비도 제 할일을 톡톡히 해냈지요.🎶
이제 본격적으로 벚꽃 가로수길 즐기로 가볼까나?😆
✔️ 주차는 한쪽 길에만 댈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양쪽 도로에 주차하면 길이 좁아져 차량흐름에 어려움이 있을텐데 관계자분,
봉사해주시는 분들께서 노련하게 안내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게다가 시민들도 질서있게 움직이는 모습이었고요.
멀리서 본 유채꽃밭은 또 다르게 보입니다.
가까이서 볼 때는 꽃의 아기자기함을, 멀리서 볼 때는 바람따라 몰려오는 향기를 맡으며
미술작품 감상하듯 더 차분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죠. 😀
주말 나들이는 원래도 설레는 법인데 살랑살랑
봄바람에 꽃향기까지 있으니 두근두근 더 행복했습니다.😍
구경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눈에 못담은 예쁜 것들이
더 있는 것 아닌가 하는 마음에 사진을 더 찍어봅니다.
⭐️ 4/7-4/16까지 이어지는 맹방유채꽃축제, 근덕면 상맹방쪽에서 열리는 중입니다.
⭐️ 비오거나 바람 한번 세게 불면 벚꽃잎 휘리릭 날아가버리죠.🤭
이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벚꽃 그리고 4년만에 맹방 유채꽃축제 또한 봄나들이에 딱이지요.
일정맞으시는 분들 기간안에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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