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기장] 부산의 산책 명소 갈맷길의 하나, 신평소 공원

안녕하세요

부산광역시 기장군입니다

현재는 장마지만,

장마가 끝나면 야외활동하기 좋은 무덥지만 시원한~ 여름이 다가오는데요!

​

바쁜 현대사회 속 힘들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실 텐데요!

​

부산 여행, 그중에서도 기장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천천히 걸으며 바다를 눈에 담고 청량한 파도 소리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장의 힐링 산책 스폿! 신평소 공원 소개 드립니다 :)

신평소공원은 기장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 들으며 거닐 수 있는 수변공원인데요!

​

작고 아담한 규모의 공원이지만

리드미컬한 해안선, 암초와 갯바위, 빨간 등대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죠.

해변 위에 놓인 데크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산책로인 "갈맷길" 중 일부로

뚜벅이 여행자나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이미 유명한 코스에요 !

잘 정돈된 산책로와 곳곳에 있는

해송들이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 합니다!

해송이 우거진 그늘 아래 정자는

잠시 앉아 바다를 한 없이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스폿인데요!

공원 중앙에 위풍당당하게 자리잡은 배 조형물은

타이타닉 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폿으로 연인 관광객에게 유명해요!

해안으로 이어진 산책로로 내려가면

바다를 더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데요!

​

동글동글 몽돌과 모양이 각기 다른 갯바위가

기장의 아름다운 바다 감성을 더해줍니다.

​

바다 멍을 즐기며 가벼운 산책코스로 힐링하기 좋은 곳이에요!

​

공원 앞에는 분위기가 예술인 카페들도 많아서 산책 후에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누릴 수 있는 소확행 그 잡채입니다 :)

이번 여름, 시원한 바다와 함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신평소 공원 산책 어떠신가요?

​

낮이나 밤은 또 색다르게 다른 느낌으로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