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기회기자단]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문화사계 ‘여름’ 을 즐겨 보세요
[임세은 기자]
더운 여름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물놀이와 피크닉입니다.
2가지를 한 곳에서
가능한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청 구청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1)
일대에서는 경기도의 대표 문화 브랜드
‘문화사계’ ‘여름’이 ‘Let’s go picnic’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낮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는
어린이물놀이장과 문화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후 4시부터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기회기자단 임세은기자는
지난 12일에 행사장소인
경기도청 구청사를 방문했습니다.
행사장 입구의 피크닉 존입니다.
이 곳엔 개인 그늘막 설치가 가능합니다.
준비 없이 왔는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돗자리와 그늘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포토존에서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거나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장 가장 안쪽에는
어린이물놀이장입니다.
12세 이하 어린이만 무료로
경기문화재단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이용이 가능하고 현장에서
이용 가능 인원이 남아있을 경우
현장 등록데스크에서 등록 후에
이용 가능했습니다.
▼경기문화재단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링크▼
경기도정 홍보존입니다.
캐릭터 '봉공이' 와 별에
소원빌기, 과일색칠하기, 평상에서
사진찍기 체험이 있습니다.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경기도민증을 만들어 주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소방버스 체험존입니다.
안전모를 쓰고 조심조심 계단을 이용해서
버스 안으로 들어가면 지진체험,
버스이용안전 수칙인 안전띠메기,
연기미로 탈출체험, 비상체험탈출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대 뒷 편 건물에는 실내쿨존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더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4시부터 시작된
'렛츠 랜덤 플레이댄스'입니다.
경기도 청소년들이 펼치는
'렛츠 랜덤 플레이댄스'는
실내에서 진행되었고
“경기문화재단”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문화재단” 채널▼
6시 넘어서 아너브레이커즈,
초청가수 ‘경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경기도 문화사계 ‘여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에 참여를 못하셨다면
문화사계 '가을’ 를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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