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배다리도서관 달이네 휴에서 음악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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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6기 방정원입니다.

배다리 도서관에서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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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배다리 도서관 3층 달이네 휴(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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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음악감상을 하시고 하고 계신 시민분들이 계셨습니다.

편안하게 눈을 감고, 어떤 분은 책과 함께...

음악자료는 LP와 CD로 구성되어 있었고,

배다리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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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관 5번 "황제"가 흘러나왔습니다.

전체 3악장으로 구성되어 1악장 강렬한 화음과 화려한 연주

2악장 자유로운 변주곡, 우아하고 숭고한 선율 3악장 승리를 향한 행진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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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배다리도서관 제1종합자료실(2층)에서 대출하여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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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45차 일상에서 맛보는 예술 한 모금

복주머니와 시간 여행 Ⅱ라는 주제로 2월 29일까지는 이성신 개인전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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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 후 도서관을 둘러보았습니다.

배다리 도서관에서는 추천 도서 안내도 이쁜 장식으로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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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나는 지혜 로제트 식물들도 1층 로비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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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생태공원의 철새들의 모습도 슬라이드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평택시와 도서관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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