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색색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산책이 즐거운 봄이 오고있어요.

아이도 차타지말고 걷자고 조르네요^^;

삼척은 바다도 좋지만 오십천 강도 너무 좋아요.

오십천 위의 죽서루가 보이는 정자예요.

정자에는 망원경이 설치되어있고

죽서루와 오십천 주변 암각자에 대한 안내판이 있어요.

가끔 무료로 카누&카약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그 때 암각자를 잘 볼 수 있어요.

앗! 호기롭게 망원경으로 암각자를 보려고했지만…

.좀 더 커서 오는걸로^^;

오십천으로 내려가는 길도 잘 정비되어있어요.

오십천에서 바라보는 죽서루의 모습은 언제보아도 아름다워요.

오십천 옆에는 삼척의 영화문화를 위한 가람영화관이 있어요.

가격도 착하고 시설도 좋고, 특히 팝콘이 맛있어요.

가람영화관 앞에는 공원과 운동시설이있어요.

.

오십천과 가람영화관 사이의 산책길이예요.

오십천으로 가는 길을 따라가면

오십천 징검다리로 갈 수 있어요.

오십천 징검다리는 상황에 따라 안전하게 이용해주세요.

오십천 징검다리를 건너면 또다른 산책길이 있어요.

꽃들이 피고있어요.

오십천징검다리를 애용하는 분들이 보여요.

운동기구가 있어서 산책도하고 운동도 할 수 있어요.

봄이 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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