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이 만발한 이촌근린공원!

벚꽃이 피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벚꽃이 지고 다른 꽃들이 피어나 봄을 빛내주고 있는데요.

요즘은 봄꽃의 대미를 장식할 철쭉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분홍빛 물결을 이루고 있어요.

​특히 계양구에서는 이촌근린공원에 철쭉이 만개를 하여 봄의 정취를 뽐내고 있는데요.

이촌근린공원에 피어난 철쭉은 입구부터 시작해서 무장애 데크 산책로까지 화사하게 피어져 있는데요.

분홍 물결이 수를 이루며 공원을 한층 빛내주고 있더라고요.

이촌근린공원은 광장, 다목적구장, 체력단련장, 야외무대, 어린이 놀이터까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철쭉을 구경하면서 가볍게 놀러 와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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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근린공원에 피어난 철쭉은 입구부터 시작해서 무장애 데크 산책로까지 화사하게 피어져 있는데요.

분홍 물결이 수를 이루며 공원을 한층 빛내주고 있더라고요.

운동기구가 있는 곳 뒤편에도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데요.

예쁜 꽃이라는 볼거리가 있어서 운동이 한층 즐거울 것 같습니다.

길가에도 나무 사이에도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서

철쭉 동산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가는 길마다 철쭉이 피어있더라고요!

철쭉은 진달래와 비슷한 모양을 해서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가장 직관적으로 두 꽃을 비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초록 잎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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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같은 경우는 줄기 끝에서 분홍색 꽃만 피고 철쭉은 연두색 잎사귀와 함께 꽃이 피어요.

그렇기 때문에 갈색 나무에 분홍색 꽃만 피어 있다면 그것은 진달래이고, 많은 잎사귀와 함께 피어 있다면 철쭉이에요.

무엇보다 진달래는 철쭉보다 훨씬 더 먼저 피어나고 지기 때문에

봄에는 진달래, 벚꽃, 철쭉 등 각종 봄꽃이 피어나 지루함이 없는 것 같아요~!

​올해는 기온이 빠르게 높아져 벚꽃이 일찍 피어난 것처럼 철쭉 역시 일찍 피어 영롱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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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철쭉이 이촌근린공원을 가득 메우고 있어 산책하면서도 꽃에 저절로 매혹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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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흔하게 피어 있는 꽃 중 하나가 철쭉이지만 이촌근린공원에 피어난 많은 철쭉으로 인해

꽃 속에 파묻혀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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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9기 안정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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