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기회기자단] 기회기자단, 무대에서 빛나는 '두들팝'의 두 배우를 만나다
경기도 기회기자단’은 지난 5월 13일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 모여 미디어 드로잉쇼 <두들팝> 공연을 관람하고, 조채영·김소희 배우를 만났다.
공연명인 <두들팝>의 뜻은 영어로 ‘낙서’를 뜻하는 ‘두들’과 경쾌한 소리인 ‘팝’이 합쳐진 말이다. 공연의 줄거리는 '우기'와 '부기'라는 두 친구가 거북이를 찾으러 바닷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공연이 끝나고 기회기자단이 배우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김선아 기자가 멋진 공연을 펼친 배우들에게 예술인으로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지를 묻자 “대부분의 예술인들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만큼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다는 점"이라면서 예술활동에 대한 대가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예술인 기회소득'에 대해서는 창작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이채은 기자가 두 배우에게 향후 공연 계획을 묻자 "두들팝의 시즌2인 홀리팝 공연과 해외 공연 투어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회소득’이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시장에서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경기도 대표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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